남편은 부인의 생활비를 대줘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3권 PDF전문보기

남편은 부인의 생활비를 대줘야

*일본으로 돌아가는 남자들은 한국에 남아 있게 되는 아내가 굶어죽지 않도록, 돈이 없어서 낙제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남자들은 피골이 상접하더라도 한국에 있는 아내들이 눈물을 흘리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그것이 남편으로서의 시메이(使命)이라구요.

‘시(し)’는 죽을 사(死)가 아니라 무엇을 시킨다는 사(使)입니다. 알겠어요?「하이.」키스를 하고 싶다고 했지?「하이.」뭐야, 이 녀석! 지금이라도 빨리 하라구! 박수를 하라구, 박수! (박수)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박수)

자, 자기가 나머지는 모두 처리하라구.「예, 알겠습니다. (김형태 회장)」내일 아침엔 내가 안 와도 되나, 와야 되나?「아버님 뜻대로 하십시오. 오늘 저녁에 오는 팀이 모레 아침까지 옵니다. (곽정환)」모레 아침까지 와?「예.」

오늘 저녁 몇 시까지 오나?「일곱 시입니다.」일곱 시면 내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네. 점심도 안 줬지? (웃음) 일본 간나 자식들이 미워서 점심을 안 먹이고 보내고 싶어. 이게 제일 문제거리 여자 남자들이야. (웃음) 그래, 이 쌍것들아! 그래 놓아야 내가 속이 후련해진다구요. 한 번 더 할까? 그래, 이 쌍간나 자식들아!

자, 만세 해봐요.「만세!」만세 해봐요.「만세!」죽어도 만세!「만세!」살아도 만세!「만세!」죽어도 만세!「만세!」살아도 만세!「만세!」죽어도 살아도 감사 만세!「만세!」통일 만세!「만세!」(박수) (경배)「감사합니다!」(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