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가면 조상들 중심삼고 잔치를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5권 PDF전문보기

고향에 가면 조상들 중심삼고 잔치를 하라

이번 추석 때 선생님이 ‘2000년 총해원 추석’이라고 해서 기념해 줬기 때문에 복귀섭리로 보면 타락한 세계에서 하늘세계로 전환할 때 맨 마지막 사람이에요. 타락한 세계의 마지막 사람이고 새로운 천국으로 출발하는 맨 마지막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마지막 사람 되는 참부모가 조상들을 해원해 주는 거예요. 지옥, 천국의 문을 열어 제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옛날에는 특별한 성인들, 종교를 믿던 공신들이 나와서 지상에 협조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영계에 간 조상들이, 지옥 갔거나 어디 갔거나 전부 문을 열었기 때문에, 그 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이제부터 몇 년 기다리고, 몇십년 기다리는 놀음이 벌어져요. 그래서 거기에 참석할 수 있는 그 날을 갖게끔 해서 다 문을 열어 주는 그런 추석날의 식을 지내 줬다구요. 잔치를 해줬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제부터 여러분도 추석날에 고향에 돌아가서 조상들에게 잔치를 해주라는 거예요. 자기 혼자, 자기 일가만이 아니에요. 자기 조상들을 중심삼고 인친 관계, 세계 모두와 연관 관계를 맺고, 하나님까지도 이 날을 우리 조상들이 모신다고 해서 축하해 줄 수 있으면 그 자리가 하늘의 잔치 자리와 연결돼요. 일족만이 아니에요. 지상?천상이 화합됨으로 말미암아 통일세계가 벌어져요.

그런 잔치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여러분이 저나라에 가게 되면 얼마나 환영하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조상이라구요. 그렇게 자기들의 영계 해방을 위하고, 부모님의 지시에 따라 일체일념으로써 자기들을 섬겨 줌으로 말미암아 지상세계에 내려와 가지고 협조할 수 있는 거예요. 해방적 은사를 전수해 준 조상들이기 때문에 언제나 여러분을 중심삼고 영계에 있는 모든 조상들이 돕는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의 악운이, 나쁜 불행의 운세가 침범 못 하고 천운이 보호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구요. 아시겠어요?「예.」

그래서 그들을 위하고, 밥을 먹으나 무엇을 하나 조상을 위하고, 후손을 위하고, 세계를 위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게 형제예요. 한 집안이에요. 하나님이 아버지라면 할아버지도 아버지고, 지금까지의 수천 대 조상, 수천 대 후손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지, 하나님 몇천만년 몇천대 조상이라는 얘기를 안 한다구요. 하나님은 아버지인 동시에 땅의 부모에게도 아버지예요. 아버지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고 아들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니까 아버지와 아들이 형제라구요. 알겠어요?

하나님 앞에는 혈족관계를 종적 관계로 보게 되면 지상에서는 아버지가 되지만, 천상세계에 가면 형제가 돼요. 그렇기 때문에 형제지인연이 연결된 하나의 나라예요. 사랑에도 수천 대의 대수가 있다고 보지만, 형제로 보니까 일시에 자기 활동 무대에서 언제나 만날 수 있는 거예요. 땅 끝에서 땅 끝까지 무한한 방대한 천국이지만 어디든지 가서 만날 수 있는 하루 생활권 내의 세계예요.

그런 세계가 되기 때문에 영계에서 이제부터는, 여기에 인터넷이 나오고 이메일이 나온 것같이 하늘나라부터 참부모님을 중심삼고 방송이 시작된다구요. 교육한다구요. 지금까지는 막혀 있기 때문에 참부모가 뭘 하는지 다 몰라요, 특별한 사람 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