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모든 경계선을 철폐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모든 경계선을 철폐해야

목사하고 정부가 형제인데 싸운 거예요. 이들이 하나돼야 돼요. 그래, 종교가 하나되면 인종문제니 도의적인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경계선이 있을 수 없고, 방향도 여러 방향이 있을 수 없다구요. 어떻게 경계선을 철폐하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언제든지 경계선은 사탄에 의해서 생깁니다. 경계선의 주인이 사탄이라는 사실을 아무도 모릅니다. 그것을 어떻게 모든 인류에게 가르쳐 줄 것이냐? 그것을 이해하면 세계를 하나로 만드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나님은 인류의 아버지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생각을 이 땅 위의 인간들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무런 문제가 없게 된다구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임자가 거기에 잘 가 있었어요. 방망이가 필요한 거예요. 아무리 레버런 문이라 해도 방망이가 필요한 거예요, 방망이. (웃음) 미스터 곽이 말은 안 하지만, 친하면 좋은 것도 많겠지만 어려운 것도 많을 거라구요. 생각지 않은 것을 하자고 하고 말이에요. (웃음)

알아야 할 것은, 미스터 곽 앞에 제일 하드 타임(hard time;어려운 시기)을 준 것이 나라는 거예요. 지금까지 그래 나왔는데, 따라 나오면서 그것이 다 그렇게 되니까 할 수 없이 이제는 무슨 얘기를 해도 하려고 한다구요.

그래서 상대가 알지 못하고 경험도 없는데도 냅다 밀기 때문에 그럴 때 곤란한 경우가 있을 거라구요. (웃음) 그럴 때 참고 지내 보면 여러 가지 얻을 것이 많이 있다고 본다구요. 그러니 참고 돕고 다 그러기를 바란다구요.

대한민국의 8대 정부가 반대했지만 이제 나한테 도와 달라고 할 때가 왔다구요, 모든 면에서. 북한도 그렇고 남한도 그래요.

우리 성격이 반대하는 환경을 싸워 나와 개척하기를 좋아하는데, 기독교도 반대하고 불교도 반대하고 모슬렘도 반대해 왔는데 이제는 재미가 없어요. 반대가 없으니까 말이에요. (웃음) 반대가 좋다는 거예요. 간단한 것이 뭐냐 하면, 자기 이익을 구하지 않고 그쪽 편에 이익 될 수 있게끔 나가니까 반대가 다 없어지는 거예요.

민주세계에서 내가 기독교의 반대를 제일 많이 받고 그랬는데, 참고 위하고 위하고 이러다 보니 미국이 위할 수 있는 입장이 됐어요. 완전히 국민이 알지 못한 가운데 다 만들어 놓으니까 미국 자체가 나를 따라오지 말라고 해도 깃발 들고 하나되어 가지고 세계를 위하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팔십이 됐으니 이제는 일할 때가 끝났는데, 유엔이 갈 길을 어떻게 잡아 주느냐 하는 것이 하나의 생애를 두고 추구해 나온 모토(motto;표어)였다구요. 이 모토를 중심삼고 해야 할 것은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 싸울 수 있는 환경을 전부 다 방어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보장할 수 있는 유엔이 못 됐어요.

그래서 내가 땅을 사 가지고 국경을 철폐함으로써 문제되는 것을 대치해 주고 유엔에서 관리하게 만드는 거라구요. 이래 가지고 하나의 평화의 기원을 만들어 놓으면, 1년 2년, 한 5년만 이렇게 되면 제일 이상적인 세계가 될 거라고 본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