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비종교인이 종교인들을 가르칠 때가 온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6권 PDF전문보기

일반 비종교인이 종교인들을 가르칠 때가 온다

최후에는 일반 세속적인 사람이 종교를 가르치는 거예요. 하나님의 뜻이 이론적으로 이런데 너희들은 뭐냐 이거예요. 세속적인 사람, 종교권 사람이 아닌 일반 사람이 하나님의 이론적인 뜻을 알고, 사상체계를 알고 종교인을 가르쳐야 평화의 세계로 가는 거예요. 그렇게 거꾸로 해야 된다 이거예요.

<뉴욕 타임스>도 읽었겠지만, 중국이 어떤 나라예요? 중국과 소련이 하나님이나 종교 얘기도 아니고, 이론적인 기준에서 완전히 가정과 더불어 축복받고 종교 이상의 노릇을 할 수 있게끔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중국이 이걸 제거시키려야 제거시킬 수 없는 기반을 닦았다 이거예요. 미국도 마찬가지고 소련도 마찬가지예요. 구라파 나라, 세계 선진국가에도 그런 입장에서 우리가 기반을 닦았다는 것은 놀라운 것입니다.

종교도 마찬가지고, 하나님이나 사탄도 마찬가지예요. 지옥과 천국도 마찬가지라구요. 국경을 철폐했으니 그 원수들이 할 수 없이 죽을 터인데,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원수관계를 지나 가지고 자기 아들딸을 며느리 삼고 사위 삼겠다고, 서로가 그것을 안 하면 안 되겠다고 하면 세상은 자연히 하나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되는 거예요.

그래, 평화의 내용이 그래요. 평화의 근본 뿌리가 어떻게 되느냐 하면, 거기까지 가야 돼요. 그래서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칸셉에는 국경이라는 것이 없어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그것을 지금까지 모르는 거예요. 그것을 누구나 알게 설명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