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유엔을 수습하면 남북통일은 자동적으로 해결돼

본래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환영했더라면 지금의 어머니가 어머니가 되지 못했을 거라구요. 성진 어머니가 그냥 그대로 유지되었을 것입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1945년부터 7년 동안에 복귀되어서 재축복을 받고 미국의 8억 인구를 축복할 수 있었더라면 전세계가 수습될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었더라면 통일교회가 고생하지 않았을 거라구요.

이제부터는 유엔을 수습하면 모든 것은 자동적으로 해결될 것입니다. 유엔의 국민, 국토, 그리고 주권을 준비하면 남북의 통일은 그 권내에 들어가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입적을 하는 거예요, 입적. 그것은 남북통일이 이루어진 이상의 기준에서 입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는 북한이 안 따라오면 잘라 버리고 대이동하는 거예요. 지금부터 외적인 세계는 점점점 무너져 간다구요.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원하는 대로 된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믿음을 가지고 여리고 성을 일곱 바퀴 돎으로 말미암아 성이 무너진 것과 마찬가지로 일정한 기준을 통과하게 되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지게 될 것입니다. 여기까지 오는 데 있어서 선생님은 누구와도 의논할 수 없었다구요. 그러니까 그 모든 것에 대해서 어머니도 몰랐습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