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주의 열네 나라가 한 나라같이 되어 교류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대양주의 열네 나라가 한 나라같이 되어 교류해야

그렇기 때문에 이 대양에서, 이 바다에서 작은 고기, 큰 고기들도 사는데 만물의 영장 된 사람이 못 산다는 것은 말이 안 돼요. 그건 바보라구요. 그건 교육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할 줄 모르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여기서 해양 교육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열네 나라를 연결하는 거예요. 남태평양의 열네 나라를 한 나라와 같이 생각해야 돼요, 한 나라와 같이. 대륙 책임자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여기에서는 호주하고 뉴질랜드가 큰데, 호주하고 뉴질랜드의 책임자들이 식구들을 길러 가지고…. 호주가 7개 주라며?「예.」여기의 열네 나라를 7개 주와 같이 열네 주로 생각해서 스물 하나의 주로 생각하라는 거예요.

작은 나라들에는 어차피 리드하는 나라가 있어야 돼요. 호주하고 뉴질랜드를 합하면 2천1백만이 돼요. 그 가외는 전부 다 해야 한 2백만이 조금 넘기 때문에 전부 다 하면 한 2천3백만, 2천4백만이 돼요. 2천4백만이 되는 한 나라같이 생각해야 돼요. 그러면 벌어먹고 살고 하는 것은 문제도 되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교류하느냐 이거예요. 섬들이 많기 때문에 섬과 섬을 배로 연락할 수 있는 길이 있다구요. 그것이 발전하게 되면 비행기로 연락할 수 있는 거예요. 처음에는 배예요. 배도 나쁜 배가 아니에요. 좋은 배예요. 젊은 사람들이 ‘저 배를 타고 낚시하고 싶고, 고기 잡고 싶고, 달리고 싶다.’ 이럴 수 있는 좋은 배라야 돼요.

이래서 매일같이 바다에 나가서 고기를 잡는 것이 취미생활이 되는 거예요. 그것을 하기 시작하면 밤에도 해요. 자지 않고 하는 거예요. 매력이 있는 거예요. 그것을 안다면 남자만 하는 것이 아니고 여자도 마찬가지예요.

그런 배, 다섯 식구가 먹고 잘 수 있는 배를 만들면 어디든지 가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은 배라는 거예요. 가라앉지 않는 배를 마련해 가지고 바다에 가다가 어디 가든지 잘 수 있는 거예요. 낚시한다면 열 명이 타도 돼요.

그러한 배를 중심삼고 훈련해야 된다구요. 기초훈련을 그런 배에서 하게 되면 어디 가든지 자기 배가 그립고, 그 배를 어디든지 발전시킬 수 있는 이런 책임만 하면, 도시가 발전하는 동시에 이 배, 선박도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