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제 해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낚시 사냥을 하게 하는 것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청소년문제 해결에 가장 좋은 방법은 낚시 사냥을 하게 하는 것

지금 세계에 벌어지는 끝날의 현상을 총괄적으로 본다면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이 문제예요. 이 청소년 윤락과 가정파탄을 어떻게 방지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개인문제가 아니고 나라문제가 아니고 세계문제인데, 이 세계문제가 하나님을 중심삼은 섭리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하나님의 문제가 된다는 걸 알아야 돼요.

그런데 취미를 즐겨 할 수 있는, 취미를 바랄 수 있는 최고의 연령층은 청년 남녀예요. 20대 전후의 사람들이에요. 그때는 자기 일생의 갈 길을 닦을 때예요. 이런 청년들이 취미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냐 이거예요. 그것이 바다에서는 낚시, 피싱(fishing;낚시)이고, 산에서는 헌팅(hunting;사냥)이고, 그 다음에는 지방에서 놀 수 있는 것들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헌팅하고 피싱, 북극 남극을 중심삼아 가지고 할 수 있는 스키예요. 그런 놀음이 젊은 청년한테는 매혹적인 취미의 방향이다 이거예요. 행글라이더를 타는 것도 좋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분야를 생각해서 거기에 대한 대비를 어떤 민족이, 어떤 나라가, 육대주 가운데 어떠한 대륙이 하느냐 이거예요. 이 문제에 있어서 앞으로 세계 인류 앞에 공헌할 수 있는 기반을 누가 먼저 닦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해양사업을 중심삼고 남극이든 북극이든 어디든지 갈 수 있게 만든 거예요. 지금 남극에 가서 크릴새우를 잡고 있다구요. 선진국가들이 그것을 식량과 연결시키려다가 실패한 것을 우리가 연구해 가지고 연결시켰기 때문에 해양사업 가운데 통일교회의 남극 크릴새우 사업은 세계의 최첨단에 올라가 있어요. 세계 정상에 올라가 있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배가 만 톤 가까운 7천 톤급 두 척에서 시작해서 다섯 척이 된 거예요. 20척까지 되면 세계의 국가들이 경쟁할 수 있는 단계를 능가해서 인류 앞에, 영양 결핍자들에게 단백질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는 이런 일이 시작된다는 거예요.

배 한 척이 하루에 몇 톤을 잡느냐 하면, 3백 톤을 잡아요. 다섯 척만 해도 1천5백 톤이에요. 1천5백 톤을 잡는데, 1천5백 톤이면 얼마예요? 6톤 트럭으로 하면 이 육은 십이(2×6=12) 오 육은 삼십(5×6=30), 250트럭의 양이에요.

지금까지 크릴새우를 특별히 약용으로도 하고 특별히 제조해서 파는 것의 값이 우리는 5분의 1밖에 안 돼요. 이렇게 되면 국가가 경쟁해서 크릴새우를 사 가지고 국민 앞에 배포하는 조직이라는 것은 방대한 조직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