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으로 만민을 하나의 형제로 만들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으로 만민을 하나의 형제로 만들어야

내가 이 대양권을 방어하기 위해 해양권을 묶으려고 하는 거예요. 싸움 나기 전에 젊은 사람들이 하나되어야 되겠다는 거예요. 고등학교를 만들어 교육해야 되겠고, 바다의 주인을 만들어야 돼요. 어느 누가 들어와서 바다 활동하는 데 있어서 국가 지도자들이 지도할 수 없게끔 만들어 놔야 된다구요. ‘너희들이 우리 이상 되라.’ 이거예요. 그걸 빨리 끝맺어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하나님이 평화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했는데,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그 사랑을 가져야 됩니다. 그 사랑이 뭐냐 하면 참사랑이에요. 참사랑은 자기 생명을 끊고 나서야 돼요. 사탄의 핏줄을 받은 것을 끊어 가지고 바꿔 버리지 않고는 하늘과 통할 수 없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그런 말이 나온 거예요.

그래, 누구를 위해서 생명을 바치는 거예요? 하나님을 위해서예요. 하나님이 뭘 원하는고 하면 말이에요, 사탄세계의 핏줄을 끊어 가지고 만민을 하나의 형제로 만드는 거예요.

여기에 많은 민족들이 모여 있는데, 서로 잘났다고 하는 이게 원수예요. 자기를 먼저 내세우는 사람은 타락한 혈통을 받은 거예요. 아담 해와가 자기 자각 속에서 이것을 뿌려 놓았기 때문에 자기를 위주로 하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 원수라는 것입니다. 우리 통일교회는 자기 위주가 아니에요. 전체 위주입니다. 하나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것입니다. 180도 완전히 달라야 됩니다.

선생님이 돈이 많아요, 뭐가 많아요? 세상에 소문이 어떻게 났어요? 레버런 문이 돈을 많이 갖고 있다고 그래요, 없다고 그래요? 어때요?「많다고 합니다.」말은 그렇지만 언제나 가난합니다. 언제나 빚지고 살아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기 지금 해양섭리를 위해 수천만 달러를 내가 투자했어요. 돈 한푼 없어요.

그러면 여기 하와이 사람들은 가만히 앉아 먹고 살라고 해야 되겠어요, 일을 열심히 시켜야 되겠어요?「열심히 일하게끔 해야 합니다.」열심히 일하게 해야 된다! 한번 해보라구요.「열심히 일하게 해야 된다!」그렇게 할래요?「예.」

내가 지금 몇 살이에요?「80세이십니다.」팔십이면 젊은 사람이에요, 할아버지예요?「할아버지입니다.」할아버지가 와 가지고 배 타고 이러면서 청년들한테 지지 않겠다고 그러면 미친 녀석이라고 동네에서 쫓아 버리겠어요, 환영하겠어요? 여러분 젊은 사람들을 팔십 노인이 일시켜 가지고 전체를 돕고 여러분 섬의 부락 부락을 돕자고 하는데 그냥 둬요? 젊은 사람을 모아 돈 벌어 가지고 세계 나라를 돕고 더 못사는 사람들을 도우려고 하는데, 부락에서 환영할 거예요, 쫓아 버릴 거예요?「환영합니다.」

왜? 여러분 집에 선생님이 온다고 축하하고 꽃다발을 목에다 걸어 주지만 말이에요, 언제나 그럴래요? 매일 그럴 수 있어요?「예.」일주일에 한 번 오더라도 ‘아, 오지 마세요.’ 하고 문을 닫아 버릴 거예요. (웃음) 웃을 게 아니에요. 심각하다구요.

누구인가 세계를 구하기 위해 다리를 놓아야 되고 길을 닦아야 된다구요. 이제는 배도 만들고 비행기도 만드는 거예요. 미국이 세계에 고속도로를 만들어 가지고, 세계 인류의 필요를 위해서 한 것이 뭐가 있어요? 미국 자체가 그런 사상을 가졌으면 세계를 위해서 미국이 어렵게 살더라도 세계와 더불어 번창해 나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레버런 문은 40년 동안, 2차대전 직후부터 이 놀음을 계속해 가지고 한푼도 포켓에 없게끔 산다고 하지만, 뒤를 돌아다보니 나라가 찾아오고 수많은 재벌들이 도우려고 따라온다구요. 망하라고 해 가지고 망할 줄 알았는데 망하지 않고 자꾸 커 가요. 선생님이 안 한 게 어디 있어요? 부두 노동자 일도 해보고, 뱃사공도 해봤고, 농촌에서 농사일도 다 해봤어요. 안 해본 게 없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