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필요한 3천 명을 책임지고 전도하라
그래, 선생님이 여기에 들른 것은 뭐냐? 대만으로부터 필리핀, 인도네시아, 호주, 뉴질랜드, 마셜 아일랜드, 하와이까지 연결시켜 가지고 어디에 연결시키느냐? 미국과 일본을 중심삼고 중국을 연결시킬 수 있는 길만이 태평양의 평화권을 유지할 수 있는 길이라고 보는 거예요.
벌써 대만에도 기반을 갖고 있고, 필리핀은 나라가 움직일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어요. 그 다음엔 호주도 갖고 있고, 뉴질랜드 어디에도 기지가 되어 있어요. 하와이도 벌써 전도했으면 내가 몇 년 동안 다 들었다 놓았을 거라구요. 그런 배경을 중심삼고 선생님이 하려고 그러는 데 전적으로 후원해야 되겠다구요.
자, 여기 일본 사람 손 들어 봐요.「열두 명입니다.」열두 명, 그 다음에 아메리칸! 아홉 명, 그 다음엔 중국 사람! 혼자로구만. 미국 사람은 미국 사람을 하고, 일본 간나 자식들은 일본 사람을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임자는 중국 사람을 하고.「전도하라 그 말입니까? (통역자)」그렇지! 자기가 책임지라는 거예요. 여기에 원주민들도 있어요. 원주민들 손 들어 봐요. 알겠어요?
여기 일만 하더라도 못해도 3천 명이 필요해요, 3천 명. 하와이 인구가 70만이 돼요. 그러니 얼마예요? 3천 명이면 백 배가 30만이에요. 3천, 3만, 30만이니까 2백 배 정도 되는구만.「250배면 70만입니다.」250배! 그래, 3천 명이니까 한 사람이 250명씩 책임지게 되는 거예요.
그러려면 임자들 요 사람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건 길이 없다구요. 언론 길을 통하는 거예요. 신문사와 방송국을 움직여 가지고 방송하는 거예요. 라디오 방송, 텔레비전 방송을 하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우리가 유 피 아이(UPI) 통신사가 있고, 미국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보수세계를 움직일 수 있는 워싱턴 타임스가 있어요. 여러분이 그런 면에서 활동하겠다면 유 피 아이가 워싱턴 타임스와 하나되어 있으니만큼 움직여 가지고 여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일본 나라, 미국 나라에도 영향 미칠 수 있는 거예요.
더구나 기독교문화는 보수세계니만큼 완전히 미국에 있어서 워싱턴 타임스가 보수세계의 자기들 신문이라고 자랑할 수 있고, 여기에 유 피 아이가 가담함으로 말미암아 기독교문화권, 천주교와 신교를 움직일 수 있다는 거예요. 공화당은 절대 우리를 지지하게 되어 있어요. 나는 말 안 하는데 자기들이 ‘보수계의 신문은 워싱턴 타임스다!’ 통일교회를 반대해도 그러고 있다구요. 레버런 문한테 물어 보지도 않고 그러고 있어요. 알겠어요?
미국 정부, 미국 대통령이 하루 24시간 뭘 하는가를 전부 다 분분 기록할 수 있는 실력을 갖고 있어요. 클린턴 대통령을 청문회에 끌고 다닌 것은 워싱턴 타임스가 했다는 것을 알아요? 선생님이 없었더라면 클린턴은 벌써 끽 목이 달아났을 거예요. 그런 힘을 갖고 있으니 국방부, 국무부가 무서워하는 거예요. 그 비밀을 다 알고 있어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가. 시 아이 에이보다도 2주일 앞선 모든 정보를 취하고 있어요, 세계적인 모든 정보를.
시 아이 에이 국장, 에프 비 아이 국장이 모르고 있는 것을 벌써 우리는 알고 있어요. 여기 하와이 같은 데 영향을 미치려면 어디를 통해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지금까지 그런 것을 선생님이 쓰지 않았어요. 일본 같은 나라는 유 피 아이의 직속 부하가 되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은 언론제국의 왕초다.’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그것 알아요? 여러분은 이게 뭐예요? 똥개새끼들이 돼 가지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