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권과 미국권을 화해시키는 대표적 전시회의 가정이 되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아시아권과 미국권을 화해시키는 대표적 전시회의 가정이 되어야

너는 서양 사람이야, 동양 사람이야?「동양 사람입니다.」(웃음) 아니야! 그거 맞는 말이구만. 맞아. 맞는 답이라구. 그럼! 어머니의 복중시대에 어머니 살을 나눠 가지고 클 때까지 어머니 젖을 먹고 다 컸어요. 어머니로부터 전부 다 받은 것이지, 아버지는 조그만 정자 하나밖에 안 보탰어요. 애들은 어머니밖에 아무것도 없다구요. 나 오늘 기쁜 것이 뭐냐? ‘야! 동양이나 서양이나 똑같구나. 그러니까 하나될 수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제 모모세 색시를 서양 여자를 해놓으면 말이에요, 그 아들이 ‘아이고, 나는 서양 사람이다.’ 할 거라구요. 내가 물을 때 서양 사람이라고 하면 기분이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 가지고 잘 살아 봐요. 내가 한번 모델 케이스를 만들어 보려고 그래요. 왜 이렇게 해야 되느냐 하면 말이에요, 여기 해양권 내는 아시아권이에요, 아시아권. 앞으로 미국이 문제예요, 미국. 2차대전 때 일본하고 싸운 것도 이 섬나라 빼앗기 싸움을 한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시아권에 속해 있으니만큼 아시아권하고 미국권을 화해시키기 위한 대표적인 전시회의 가정이다, 이런 가정들이 되어야 된다는 교육의 재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내가 이렇게 묶어 줬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지금 미국하고 일본하고 경제적인 문제가 있어요. 거기에다 중국이 미국을 따 버리고 소련과 합해 가지고 우리가 하나되자고 하는 거예요. ‘미국은 우리 원수다!’ 하는 거예요. 중국이 그러고 있어요, 중국이. 그래서 중국과 소련의 천재적인 학생들과 교수들을 중심삼고 교육시켜 가지고 장래에 선생님이 하고 있는 이 태평양권을 보호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런 큰 뜻을 생각해 가지고 임자들은 싸우지 말고 지내야 되겠다구. 더군다나 에이 엘 시(ALC;미국지도자회의)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여기 하와이에 있는 섬의 백인들을 묶어야 되는데, 색시들은 일본 사람 색시들을 얻었다구요. 하와이의 섬의 중요한 책임자들 부인은 일본 사람들이에요. 안팎으로 모든 모델을 갖추었기 때문에 그런 일을 하는 것은 절대 뜻 가운데 필요하기 때문에 가정을 묶는 이런 놀음을 안 할 수 없다는 거예요.

지나가는 손님으로서 구경하러 왔다가 가는 사람이 아니라구요. 내가 앞으로 이것을 개척해서 교육시켜야 할 책임도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을 알고, 참고 10년 20년 같이 살더라도 불평하지 않게끔 해주기를 바라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