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형제처럼 위해 줄 수 있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남을 형제처럼 위해 줄 수 있어야

레버런 문이 잘생겼어요, 못생겼어요?「잘생기셨습니다!」‘그렇게 잘생기지도 못한 사람이 그런 말을 하니 믿지 못하겠다.’ 하는 사람이 많을 거예요. (웃음) 한쪽을 믿으면 한쪽은 더 믿지 못하는 이런 삶을 살았지만 10년, 20년 두고 보라는 거예요.

모모세 상, 여기 회사가 일년에 1천2백만 달러 한다고 자랑하지 말라구. 3억 달러 이상, 그 다음엔 30억 달러가 돼야 된다구. 그래야 하나님하고 장기를 두지, 하나님의 졸개 새끼라도 되지, 안 그러면 뭘 하겠어요? (웃음)

그래, 너희들도 ‘우리 아버지는 배포가 크다.’ 그럴 거라구. ‘우리 아버지가 하와이 70만 불쌍한 사람들을 먹여 살리고도 남을 수 있게끔 돈 보따리가 크면 좋겠다.’ 그래 가지고 돈 벌면 잘 위해 주라고 하라구. 문제없다구. 그래서 이제 조 탈리를 네 아버지, 형님으로 갖다 세웠다구. 환영해?「예스.」(웃음) 하와이에 와서 내가 기분 좋은 예스 한마디를 들었다구.

모모세, 모모세라는 것이…. 모모 하게 되면 그거 뭐라고 그러나? 모모 하게 되면 귤 말고 뭐인가? 사과 말고 뭐인가?「복숭아요.」복숭아! 모모세(桃世) 하게 되면 ‘복숭아 세계다.’ 하는 거지요, 모모세.「백 개의 물(ももせ)이 모여 있는 뜻도 됩니다.」똥물만 그렇게 되면 큰일나지. 알겠어요?「예.」

통일교회 불쌍한 사람이 있거든 배치해 가지고 제일 잘사는 사람, 제일 못사는 사람을 전부 훈련을 다시 하려고 해요. 그래, 임자들이 형제가 됐는데 조 탈리 서양 사람이랑 같이 살게 되면 맛있는 건 형제끼리 나눠 먹고 안 주고 그럴래요, 형제들이 굶더라도 여기 조 탈리 아들을 먹일래요? (웃음) 아니, 웃을 게 아니야.「다 주고 먹이겠습니다.」(웃음) 그렇게 살게 되면 말이에요, 20대를 넘어 30대가 되어 동네 고아원에 살던 사람들하고 자기 아들을 같이 데리고 더 사랑할 수 있어야 하나님이 그 집에 가 산다구요.

네 아버지 모모세는 말이야, 해양사업 하는 호주에서부터 필리핀으로부터 대양주 50개 이상 나라의 모든 수산사업을 책임 지우려고 하는데 그거 원해, 원하지 않아?「원합니다.」돈이 없으면 너희들을 팔아서라도 하고 싶은데 어떡할래? (웃음) 아버지를 위해 죽을 생각이 있으면 ‘예스’ 해야지. 참사랑 가지고 그래야 돼. 그러면 네 아버지가 번 돈을 누구한테 상속하겠나? 너희들한테 상속하겠나, 딴 사람한테 상속하겠나? 모르겠어? 예스, 노?「예스.」

그러면 예스라면 아버지의 십배 백배 내가 하겠다 하면 박수하고 상속해 주는 거예요.「일을 시킬 때요?」자기 아버지가 상속해 줄 때의 재산을 십배 백배로 불려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주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얼마든지 박수해 주고 상속해 준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면 네 아버지가 네가 그럴 수 있는 소망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하면, 선생님이 그 뒤에서 보고 있다가 그거 안 되겠다고 하고 반대하겠나, ‘어서 해라.’ 하면서 부채질하겠나? (웃음) 선생님이 안 해주더라도 내가 선생님 대신 하겠다고 그래야 돼요. 그러면 된다구요.

언니가 잘 해? 동생은 언니 따라간다는 것 알아?「예.」눈을 맞추면서 ‘예’ 이래야 되는데 눈을 이렇게 하고 ‘예’…. (흉내내심. 웃음) 큰 사람이나 작은 사람이나 다 이런 교육이 필요하다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