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는 일은 세계의 주목거리가 되어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우리가 하는 일은 세계의 주목거리가 되어 있어

그런 선생님이 하와이를 들러 가지고 떠난다고 했다가 그냥 가기가 안됐기 때문에 여러분을 모이라고 한 거예요. 오늘 아침에 유엔의 회의(왕고 대회)를 끝내면서 2개 지령을 내렸는데 그건 이야기 못 하겠어요. 세계를 어떻게 요리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는 경제적 문제, 하나는 정치적 문제와 군사적 문제입니다. 그것이 한 방향으로 가면 세계를 수습하는 것은 간단하다고 봅니다.

세계의 남미 같은 데의 혼란상, 마피아들로 인한 혼란상, 일본에 있어서의 야쿠자로 인한 혼란상을 어떻게 수습할 거예요? 중국에 있어서 소련과의 테러단의 혼란 같은 것 말이에요. 카스트로나 카다피도 선생님의 배후를 중심삼고 자기들을 도와 달라고 은행 일을 협조하겠다면서 별의별 일을 다 했지만 세상은 모르고 있어요. 김정일도 그래요. 김정일 아버지 김일성을 영향 미친 사람이 나예요. 공산세계가 앞으로 살길은 레버런 문을 따라가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카다피나 카스트로도 모두 관심을 갖는 거예요.

시 아이 에이도 기독교를 살리기 위해서는 레버런 문이 희망이라고 생각한다구요. 왜 그러냐 이거예요. 세계에서 제일 적극적으로 반공투쟁을 한 선두자가 고르바초프를 해방시켰고, 김일성을 설득시켜 가지고 자유세계로 접근시켰다는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두 나라, 큰 대표국이 선생님을 의지하고 있는 거예요. 선생님밖에 없다는 걸 알아요.

그렇기 때문에 레버런 문을 존경하고, 미국의 시 아이 에이, 중국, 소련의 케이 지 비(KGB;국가보안위원회)가 레버런 문이 어디 가는지 주목하는 거예요. 세계가 주목하는 리더라는 걸 여러분은 모르고 있어요. 어디로 세계를 끌고 갈 것이냐? 그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 여기 마셜 아일랜드, 하와이를 들러 가지고 무슨 말을 했다는 것을 전부 다 체크하고 있다구요. 여러분은 모르지만 체크하고 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이 시간 말하면 15분 내에 미국의 8개 정보처에 녹음되어 가지고 그 장(長)들한테 보고될 수 있는 조직이 되어 있는 거예요. 케이 지 비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은 밤중 아니에요, 밤중?

선생님 음성의 파장이 대번에 스위치가 들어가 가지고 15분 이내에 영문으로 번역해서 보고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걸 보고 워싱턴 타임스의 주 사장이 놀라자빠져 가지고 선생님은 어디 가든지 말하지 말라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워싱턴 타임스에 보고가 들어온다구요. 이것들은 밤중이에요. 내가 여러분한테 이런 필요 없는 말을 왜 하느냐? 정신차려야 된다는 거예요.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하지 말라 이거예요. 선생님에게 와서 뭐 어떻다 어떻다, 어디 간다 그런 말 하지 마라구요. 여기에도 벌써 그거 장치해 놓았을 거라구요.

이번에 선생님이 계획하는 것은 한 귀퉁이에서 놀기 위한 것이 아니에요. 세계에 주목거리가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그래, 내가 지시해 가지고 책임 지운 사람들이 지나갈 수 있는 빌어먹는 거지들이 아니고 지나가는 손님이 아니에요. 영원한 주인이 될 수 있는 사람을 못박아 세우려고 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