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담국가가 될 수밖에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한국은 아담국가가 될 수밖에 없어

지금까지 한국 사람들은 강대국으로 둘러싸여 있었기 때문에 마음대로 국경을 넘나들면서 생활고를 해결해 나온 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국경 왕래는 문제없습니다. 일본도 배를 타면 언제든지 왔다갔다합니다. 배 위에서 친구도 사귀면서 말이에요. 그러한 외교적인 능력이 있는 것입니다. 또 일본말도 잘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어떤 나라의 말도 받아 적은 그대로 읽으면 전부 다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일본말은 말도 아니라구요. 아무리 다른 나라의 말을 받아 적어 놓은 대로 열 번, 백 번이 아니라 일평생 읽어 봐도 못 알아듣는 거라구요. 그러니까 외국에 선교사로 나간 일본 여자들이 5년 동안 배우는 그 나라의 말을 한국 사람은 1년 반이면 충분합니다. 선생님의 말이 거짓말이 아닙니다.

왜 그러냐? 모두 다 자신감을 가지고 스페인어나 영어 같은 것을 가타카나나 히라가나로 노트에 받아 적어서 그대로 발음해 보면 못 알아듣는 것입니다. 한 번 해도 못 알아듣고, 두 번 해도 못 알아듣고, 열 번을 해도 못 알아듣습니다. 여러분도 마구도나루도라고 하는 것을 알지요, 마구도나구도? (웃음) 영국 사람이나 미국 사람한테 10년 동안 마구도나루도라고 하더라도 못 알아듣습니다. 맥도널드라고 해야 됩니다. 마구도나루? (웃음)

처음에는 자신감을 가지고 말을 했는데 못 알아들으니까 ‘우와!’ 하고, 두 번째 또 받아 적어 가지고 그대로 읽으면서 말을 해봐도 못 알아들으니까 ‘아이구…!’ 그렇게 세 번, 다섯 번을 계속하게 되면 그 다음부터는 입이 안 열리게 되는 거라구요. 속으로 움츠러드는 것입니다. 그러한 환경을 극복하는 것은 쉽지 않아요.

한국 사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대로 받아 적은 대로 읽으면 전부 다 알아듣는다구요. 그러니까 재미있다구요. ‘이야, 아무것도 몰라도 받아 적은 대로 읽으면서 말을 하니까 알아듣는다. 아, 재미있다.’ 하게 되는 것입니다. 들을 때마다 받아 적어서 그대로 읽으면 전부 다 알아들으니까 말이에요. 그러니까 점점점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시간에 다른 나라의 말을 배우는 데 있어서 문제가 없습니다.

발음상으로 생각해 보더라도, 일본말은 말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래서 엔 에치 케이(NHK) 방송국에서도 소학교에 입학하기 이전의 5~6세가 되는 아이들에게 한국말을 가르친 다음에 외국어를 교육하면 유창하게 말을 할 수 있게 되니까 먼저 한국말을 가르쳐 준 다음에 외국어를 공부시키면 좋다고 합니다. 그것은 전세계적으로 알려져 있는 사실이라구요.

한국말은 우수한 발음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주적인 모든 소리들 가운데 49억 종류의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선생님도 그렇지요, 지금? 할아버지가 일본말을 아무런 생각 없이 일본 사람처럼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훈련이 되어 있다구요. 복잡한 형용사와 부사를 2중 3중으로 섞어서 말하더라도 대번에 알아들을 수 있는 머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의 머리가 좋다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일본 여자들은 아들딸을 못 낳을 것입니다. 남녀간에 부부관계를 할 경우에 정자가 말이에요, 건강한 남자의 경우에 3억5천만 개가 나오는데, 대부분의 일본 남자들은 1억5천만에서 1억7천만 개까지로 떨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임신이 어렵다구요. 그것을 보충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인삼 엑기스를 마시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선전이 아니라구요. 일본 민족이 망하면 안 되니까 말이에요. 그래서 한국과 교차결혼을 해야 됩니다. 일본 정부가 반대하더라도 그걸 추진하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유엔에서는 국경철폐를 선포했습니다. 어떻게 국경을 철폐해 가지고 평화의 나라를 만들 것이냐? 나한테 맡기라는 거예요. 원수국가 사람들끼리 교차결혼을 시키는 것입니다. 1년 반 이내에 모두 다 시키는 거예요. 어떻게 시키느냐? 하나님을 알고, 천국을 알고, 혈통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아는 거라구요. 그것을 가르쳐 주면 교차결혼을 하지 말라고 하더라도 숨어서라도 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평화의 출발점입니다. 거기까지 가지 않으면 인류 역사에 평화의 기점이 생기지 않습니다.

1988년에 한국과 일본의 수천 쌍이 교차결혼을 했지요? 그 당시에 일본 정부는 ‘어떻게 그렇게 바보 같은 일이 있을 수 있느냐?’ 했고, 구보키 회장도 ‘그런 일은 있을 수 없습니다.’ 했다구요. 선생님이 5년 전부터 준비하라고 했더니, 구보키 회장도 ‘그런 일은 성사될 수 없습니다.’ 했다는 거예요. 그래도 그 일이 성사되고 나니까, 그제서야 ‘그런 일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선생님이 이뤄내셨습니다. 아, 반대하고 싶었는데….’ 그래서 선생님이 ‘이 녀석, 무슨 소리를 하고 있어?’ 했다구요. (웃음) 그러한 역사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