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치 받은 지역에 가서 부모님 대신 책임 다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배치 받은 지역에 가서 부모님 대신 책임 다 하라

내가 앓으면서 이번에 순회를 열흘 동안 했어요. 지금도 땀이 나고 다 그래요. 계속해서 말하니까 목이 좀 쉬었지요?

그러니까 이제는 그만큼 했으면 알아들었을 거예요. 이제 끝맺으면 축복받고 여러분이 배치 받은 지역에 돌아가서 선생님 대신 뭐라고 할까, 한 장을, 한 장꾼을 봐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한 장꾼 알아요, 한 장꾼? 장이 되면 장마다 휩쓸 수 있는 장꾼이 돼야 돈을 벌든가 망하든가 둘 중에 하나가 돼요. 알겠어요?「예.」선생님 말을 알아들은 사람 손 들어요. 저 뒤는 못 알아들었어요?「알아들었습니다.」잘 알아들었지요?「예.」모르겠으면 일본 아줌마들하고 일본 동생들하고 일본 아저씨들한테 물어 보면 돼요. 알겠어요?「예.」

그러면 이제 선생님이 저녁 때…. 어제도 늦게 들어와 가지고 자지도 못하고 여기에 왔기 때문에 지금도 졸음이 3분의 2는 와 있어요. 빨리 가서 자면 좋겠어요, 더 있으면 좋겠어요?「주무셔야지요.」정말이야? 아이 고맙구만. 우리 엄마보다 더 고맙구만.

나 조금 쉬게, 곽정환!「예.」나와서 노래 한번 하자. (웃음과 박수) 나 좀 쉬어야지. 뭘 그렇게 고개를 들고 보느라고 야단인가? 국물이 없어. 더워서 양말을 벗으려고 하는데 이거 줄까, 이거? (웃음) *왜 다 웃어요? 더워서 벗는데 실례가 될 것도 없잖아요? 시쓰레이(失禮), 시치(七) 레이는 햐쿠(百) 레이에 못 미칩니다.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 자, 노래 한번 해봐요. 자, 박수! (박수) (곽정환 회장 노래)

김효율!「예.」김효율이야?「예.」김효율이 부르는데 왜 자기가 나와? (웃음) 김효율!「예.」노래해. (김효율 회장 노래) 저 뒤에서 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거 한번 크게 해봐. (김효율 회장 노래) 앵콜해요, 앵콜!「앵콜!」(박수) 여러분 남편 소리보다 좋지요? (노래)

원주? 색시 왔나?「예. 왔습니다.」자기 혼자 나와. 빨리빨리. 빨리빨리. 시간이 없다구. (웃음) 시키면 빨리 나오지.「‘나의 살던 고향’ 하겠습니다.」키스 한번 해봐. 키스 한번 해보라구. (박수) 왜 웃어요? (노래) 이리 나와! (노래) 자, 일어서요. 가서 서라구. (통일의 노래) 곽정환!「예.」만세삼창! (만세삼창) (경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