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은 신앙을 주류로 삼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우리 생활은 신앙을 주류로 삼아야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하루에 한 차례라도 잊어버리면 지장이 참 많은 거예요. 언제나 꼭대기에 줄을 달고 밤이나 낮이나 그것을 붙들고 자야 되고, 거기에 연결시켜 살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저나라에서 가는 길에 그림자가 생기는 거예요. 골짜기 같은 곳에 들어가서 넘어가야 할 길을 다시 찾아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매일같이 싸움이에요. 세상살이와 신앙생활을 같이한다는 이런 생각을 하지 말고, 우리의 모든 주된 생활, 메인 스트림(main stream), 주류는 언제나 신앙 기준을 갖고 사는 것임을 알아야 돼요. 어디 가더라도 신앙의 생각이라든가 말을 듣게 되면 귀가 번쩍 솟아야 된다구요. 아무 소식이 없던 고향 부모님의 소식, 혹은 처자에 대한 소식을 들은 거와 마찬가지로, 언제나 그런 각성될 수 있는 자극을 받을 수 있는 생활이 계속되어야 영계의 상대적인 안테나 놀음을 할 수 있다 하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훈독회가 필요해요. 그래서 명년서부터 계획해요. 전세계적으로 본부에서 결정하는 그 날짜에 따라서 전부 다 훈독회 할 것이고, 통일교회 교인들은 훈독회 하는 책을 매일같이 옆에 가지고 다니면서 다른 생각이 들어오고 다른 염려가 있거든 그걸 읽으라는 거예요. 읽고 기도하고 그렇게 해야 돼요. 하루에 한 시간 읽으면 한 시간 동안 낭독할 수 있는 페이지가 얼마인지 그것을 통계를 내서 계획하는 거예요.

그래서 참석한 사람들에 대해서 그것을, 모인 사람이 10분이면 10분씩, 만약에 한 시간이 걸린다면 오늘은 한 시간 걸리는 것을 한 사람이 할 수도 있고, 두 사람이 할 수도 있고, 다섯 사람이 할 수도 있다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몇 분, 몇 분 동안 해 가지고 교체하며 읽어야 돼요. 그것을 정해 놓으면 그것만 읽고 말아요. 알겠어요? 오늘 읽어야 할 것이 한 시간이면 그 분야 분야가 매일같이 연결되는데, 그 분야에 해당하는 것은 반드시 책임 완수를 해야 돼요. 지금같이 이렇게 읽는 것이 아니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