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갖고 다니면서 훈독회를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7권 PDF전문보기

책을 갖고 다니면서 훈독회를 해야

내년부터는 반드시 책을 가지고 해야 돼요. 어디 가든지 그 책을 가지고 다니고, 식구들을 만나게 되면 책 가지고 토론하는 거예요. 이럴 수 있는 환경 여건을 세계로 연결시킴으로 말미암아 그렇게 살면 그렇게 영적인 환경이 연결되어서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거예요. 지상생활과 직접 하나되어 가지고 나감으로 말미암아 자기들의 생각과 뜻의 가는 방향이 전부 다 지장이 없이 참소조건, 사탄의 침해를 받지 않고 갈 수 있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제는 책을 가지고 와요, 그냥 오지 말고. 언제든지 눈만 뜨면 훈독회 하는 책을 순서적으로 쭉 가지고 나가야 돼요. 그렇다고 해서 한시간 읽는 그것이 자기 분량이 아니에요. 시간만 있으면 읽어야 돼요. 몇십번 몇백번 읽으면 그것이 저나라에서 하나의 기록이 된다구요. 그것이 영계에 가는 자기의 공적인 터전이 되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그것을 낭독했으면 낭독한 대로 살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영계의 실상과 전부 다 부합되기 때문에, 그 차이를 생애노정에 남기지 않겠다고 온갖 성심, 정성을 다 들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정하라구.「예.」

그래 가지고 전세계적으로 페이지 수가 어떻게 됐다는 것을 쭉 해 가지고 영문이면 자기들이 그것을 맞추어 가지고 보고된 그 내용을 중심삼고 전세계적으로 같이 낭독하는 거예요. 이러면 전 영계가, 지상의 자기 나라면 나라를 중심삼고, 영계에 간 조상이라든가 영인체들은 지상의 후손 나라의 낭독하던 그 환경에 주목하고 하나되어 움직이니만큼 그 분위기가 언제나 영적 분위기에 일체화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