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의 뿌리인 하나님을 절대신앙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신앙의 뿌리인 하나님을 절대신앙해야

그래, 선생님이 바보예요, 지혜로운 사람이에요?「지혜로운 분입니다.」무슨 지혜가 있어요? ‘지혜’라고 써 붙였어요? 세상이 나를 제일 미워하는데 말이에요. 미국이 나를 외적으로는 좋다고 하지만, 내적으로는 지극히 연구하고 분석하고 있어요. 여러분은 어때요? 선생님이 좋아요?「예.」선생님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내적으로 분석할 줄도 알아야 돼요.

이 거대한 나라가 그 나라의 미래의 상을 맞추어 가기 위해서는 외적으로는 좋게 하면서 내적으로 분석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살아 남을 수 있는 비법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자체도 선생님을 외적으로는 좋아하지만, 내적으로는 전부 다 분석, 비판해야 됩니다. 일본 사람들, 다 알겠어요? 빨리 알아듣네, 그래도. 빨리 통역해 주는 모양이지요? 알아들어요?「예.」

그래, 우리 통일교회 사람들을 세계적으로, 전세계가, 정부 외에는 전세계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는 때에 들어왔어요. 지금까지는 모르고 나빠했지만, 지금은 알고 결과가 좋으니까 좋아할 수 있는 때가 됐는데, 이제는 어떻게 되느냐 하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냥 가만히 안 있어요. 내부를 분석해 가지고 ‘내가 가느냐, 오느냐?’ 하는 문제를 분별한다는 거예요. 아시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지금 선생님을 좋다고 하지만, 내적인 분석을 해 가지고 ‘나 자신이 어떻게 가야 할 것이다.’ 하는 관을 가진 사람이 없어요. 지금 통일교회에서 주장하는 것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인데, 어떻게 내부 분석할 수 있어요? 덮어놓고 하는 거예요, 분석하고 나서 하는 거예요? 분석하고 난 후에 절대신앙이에요? 대답을 좀 하라구요. 얘기를 해야지요.

절대신앙을 하는데 비판하고 분석하고 하는 말이에요, 그것 없이 무조건이에요? 한국 말 중에 밤중에 홍두깨 내민다는 말이 있는데, 그것은 밤중에 주먹을 내미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그거 된 노릇이에요, 안 된 노릇이에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사람들이 있더라도 사람들이 없다 하는 놀음이요, 사람들이 없다 하는 것은 죽겠으면 죽고, 살겠으면 살고, 그런 결론이라구요.

그래 가지고 뭘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어쩌자는 거예요? 절대신앙해서 뭘 어쩌자는 거예요? 그 다음에 둘째 번은 뭐예요?「절대사랑입니다.」절대사랑이 절대신앙하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어요? 무엇을 신앙하는 거예요? 주먹을 신앙하는 거예요, 내 다리를 신앙하는 거예요? 통일교회 간판을 신앙하는 거예요? 누구를 신앙하는 거예요?

누구를 절대신앙하라는 거예요? 하나님이에요, 하나님. 하나님을 절대신앙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절대신앙의 본체예요. 신앙의 뿌리라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전부 다 믿는 것이 가당할 수 있는 주체가 된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믿어 가지고 손해나는 법이 없다는 거예요. 절대신앙해 가지고 절대 손해 본다면 어떻게 할 거예요? 그건 망해요. 망해 뒀지요. 망해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예요. 누구를 위해서 절대신앙하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을 대해서. 하나님은 누구냐? 하나님이 무엇이기에 절대신앙해야 돼요? 무엇 때문에?

여기, 아가씨야, 아줌마야? (웃음) *오바아상(おばあさん;할머니), 오바상(おばさん;아주머니)? 바아상이 아니고 바상이야?「하이.」그러면 바싹 정신차리라구! (*부터 일본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