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통일교회의 자랑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은 통일교회의 자랑

누구든지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하면 하나님만이 주체가 되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도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본래의 주체와 거꾸로 되는 경우는 없는 것입니다. 자기의 사랑하는 아내가 앞서가고 자기는 뒤따라가는 것을 기분 나쁘게 생각한다면, 그 사랑은 절반의 사랑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우리 통일교회의 자랑이 무엇이냐 하면,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입니다. 그것이 정말이에요, 거짓말이에요?「그렇습니다.」우소(噓;거짓말)는 오로카나(禹かな;바보스러운) 우시(牛;소)를 우소라고 합니다. 한국 말로 우(愚) 소는 그렇다구요. 어리석은 소 말이에요. (웃음) 이렇게 외국어를 공부할 때 상대적으로 기억하면 대번에 암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상대적으로 기억하는 것이 빠릅니다. 그거 알아요?

통일교회에서 말하는 절대신앙이 누구의 것이라구요.「하나님의 것입니다.」내 것이라고 하라는데도? (웃음) 안 그래? 그렇게 선생님이 상세하게 말씀을 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대답하고 있어? (웃음) 한번 더 얘기해 줄까요? 더 이상 기분이 나빠서 얘기를 안 하겠다구요. 이제는 충분히 알았을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절대사랑과 절대복종은 나한테 딸려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그것을 원하면 내 뒤에 따라오소!’ 하는 거라구요. 아무리 아버지라고 하더라도 조그만 아들이 ‘아빠! 따라와, 따라와!’ 할 때 따라가면 기분이 나쁠 것 같아요,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아빠가 심어 놓은 꽃 한 송이를 꺾어다 주면 아빠는 뭐라고 해요? 아리가토(ありがとう;고맙다)라고 해요, 뭐라고 그래요?「아리가토라고 합니다.」아리(蟻;개미)가 열 마리지요? (웃음)

지금까지 아빠가 그 화초를 키우기 위해서 개미 열 마리처럼 고생했지만, 그것을 아들이 제 것인양 꺾어서 거꾸로 아빠한테 주더라도 그 아빠는 만면에 미소를 머금고 아리가토라고 한다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웃음) 그럴 때 예뻐서 이렇게 하는 거라구! (톡, 앞 사람의 머리를 치심) (웃음) 이렇게 쥐어박더라도, 그럴 때 아이는 ‘아빠, 고마워요!’ 하지요? 이렇게 때리는 것도 좋고 말이에요, 아빠가 고생하면서 키운 꽃을 아들이 꺾어서 거꾸로 아빠한테 주더라도 고맙다고 할 수 있는 사랑의 힘이 위대한 것입니다. 알겠어요?「하이.」

그럴 때는 아무리 훌륭한 선생님이라도 머리를 숙이면서 ‘아리가토!’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뱃속의 가스도 뿌웅…! 뱃속까지 시원하다는 말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 사람은 알고, 모를 사람은 몰라도 좋다구요. (웃음) 만약에 선생님이 일본 말을 몰랐더라면, 여러분이 어떻게 되었겠어요? 바보들처럼 멍하게 앉아서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다.’ 할 것입니다. 그런데 모두 다 알아듣고 웃을 수 있다는 것이 위대한 사실입니다.

선생님은 많은 생각을 합니다. 한마디를 들으면 동서남북 상대존재가 어디에 있는가를 대번에 캐치(catch)한다구요.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원리의 세계를 못 찾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