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모든 것을 받았으니 절대신앙?사랑?복종하기를 원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38권 PDF전문보기

하나님의 모든 것을 받았으니 절대신앙?사랑?복종하기를 원해

그러면 절대신앙은 무엇이냐? 이러한 물음에 어떻게 대답할 거예요? ‘그런 바보 같은 것이 어디에 있어?’ 하지요? 성서에서는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히 11:1)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은 이상적인 것으로서 실체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자기 자신과 부모는 관계가 있다구요.

그렇게 모든 것이 관계가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절대신앙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 자신은 한 뿌리에 연결되어 있는 나무의 결실과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모든 전체가 하나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 자신도 절대적으로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기분이 나쁘지 않지요?

그 다음에는 뭐라구요?「절대사랑입니다.」절대사랑해서 뭘 해요? 누구를 절대사랑해요? 여러분 자신을 사랑해요, 사랑하지 않아요?「사랑합니다.」그래도 그 사랑은 절반도 안 되는 사랑이기 때문에 절대사랑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하늘하늘 춤추는 것 같은 기쁨을 느끼지요? 기분이 좋아요, 나빠요? 절대사랑하는데 기분이 나빠요?「아닙니다.」(웃음) 자기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하나님과 완전히 똑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절반 정도만 같은 것이 아니라 완전히 똑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처럼 나 자신도 사랑을 해주기를 바란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도 그렇지요? 남편이 여러분한테 ‘우와, 당신…!’ 하면서…. 어디 갔어, 남편?「오늘은 안 왔습니다.」왜 안 왔어? 남편이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당신을 절대적으로 믿는다.’ 하면 어떻겠어요? 부부가 하나되어 있다면 행복해요, 불행해요?「행복합니다.」절대사랑한다면 불행해요, 행복해요?「행복합니다.」반대로 ‘고후쿠(幸福), 후코(不幸)?’ 하더라도…. (웃음) 이것은 복귀되는 것이기 때문에 반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절대복종인데, 누구한테 절대복종해요? 자기 자신한테 절대복종한다고 하면 어때요? 무엇을 중심삼고 절대복종하느냐? 하나님의 양심과 똑같은 양심을 중심삼고 나 자신한테 절대복종한다는 내용 이상의 영광이 없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매일 아침마다 그렇게 맹세하고 살더라도 손해볼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면 행복하지 않을 것이냐? 싫어요?

싫다는 것의 반대가 뭐예요? 소(そう;그렇다), 소, 소…. ‘소’ 해봐요!「소!」그렇게 ‘소’ 하면 한국 말로 우시(牛;소)를 말한다구요, 우시!「아…!」지금까지 몇 번이나 얘기했기 때문에 대부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구요. (웃음) 그것을 아직까지 몰랐다면 지금이라도 머리 속으로 밀어 넣으라구! 할머니가 되어서 머리가 나쁜 모양이구만! (웃음)

절대신앙을 환영해요, 안 해요?「환영합니다.」무엇 때문에 환영해요? 하나님을 위해서 환영해요, 자기 자신을 위해서 환영해요?「하나님을 위해서 환영합니다.」자기 자신을 위해서 환영하는 것이 좋잖아요? (웃음) ‘하나님은 내 뒤에 따라온다.’ 하는 것입니다. 정말로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