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 조건에 걸리지 않아야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무엇이든 조건에 걸리지 않아야 돼

그렇기 때문에 내가 주장한 것이 타락한 세계를 구원하기 위한 복귀의 내용이 틀림없다는 것을 하나님도 공증해야 된다는 거예요. 내 힘으로 밀어제끼는 거예요. 그게 들어맞아 가지고 전부 다 뒤로 돌아라 한 거예요. 반대했던 파, 하나님 앞에 내세웠던 전체가 돌아서 가지고 문 총재 앞에 경배한 거예요. 일본은 최경례라고 사이키리(さいきり) 그래요. 한국에서는 경례만 있지 최경례라는 말은 없어요. 최보다는 초경배다 이거예요. 모든 걸 초월한다 이거예요. 그런 말을 하나 만들면 좋겠어요. 초경배! 그냥 경배가 좋아요, 초경배가 좋아요? 초종교권, 초국가권, 초이상권을 말하는 통일교회는 초경배권을 한다 이거예요.

「최(最)가 안 좋습니까?」‘최(最)’라는 것은 자기들 계를 중심삼고 전부가 최예요. 박씨 최, 김씨 최 하는 거예요. ‘초(超)’는 다 넘어서는 거예요. 모든 것 중에 하나밖에 없는 것이 초라구요.「총(總)으로 하지요, 총.」(웃음)「총경배 해도 될 것 같습니다.」

경배한 꼭대기에 올라가는데 그래도 총이야? 무슨 머리가 그래? 초 하게 되면 초월적인 존재가 하나님밖에 더 있어요? 그건 절대와 통하는 거예요. 총이라는 것은 대한민국 총, 민족 분열 중심삼고 전체가 안 들어간다구요. 문학자면 문학자 총, 시인이면 시인 총, 이러지요.

세계 역사를 넘어가 가지고 영원히 꼭대기에 설 수 있는 것이 초 아니에요? 초자연하게 되면 하나님 이상의 세계에 올라가잖아요? 안 그래요? 그런 것까지, 술어를 내가 해석도 해 가지고 말해야 할 문 총재가 얼마나 고달팠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말을 빨리 하더라도 가만 보면 내가 머리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때가 많아요. 한바탕 주어 부사 형용사를 가지고 한 페이지를 했는데 말이에요, 골자가 틀림없어요. 요전에 뭐인가? 한갑수씨가 맹세문이 한 토도 틀리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게 문 총재가 머리 좋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래, 누가 한마디 하면 ‘저 녀석 말은 저런 얘기를 하는구만.’ 하고 알아요. 말하면 깨버릴 것인데 말이에요. 그렇게 듣고 보고 다 하고 있어요. 훈독회 할 때도 잘 집어내지요?「예.」귀들은 다 몇백 개 귀가 앉아 가지고 내 귀 하나한테 못 이긴다구요. 그러니까 심각한 거예요. 심각한 거예요.

자, 아홉 시 전에 어머니 밥 먹여 달라고 약속을 했는데 밥 먹겠어요? ‘엄마야, 시간 초월이다. 들으면 내 얘기했기 때문에 그런 부탁한 것 안 지켰다고 말 못 해. 알겠지?’ 이렇게 해 놓으면 말이에요, 통한다구요. 자기가 무슨 잔소리하더라도 물어 보라고 하는 거예요. 조건이 무서운 거예요. 걸릴 가능성이 있으면 딱 조건 남기거든요. 이 조건을 전부 다 타고 내 꼭대기도 밟고 올라간다 이거예요. 조건 걸리면 대통령도 전국에 대해 꼭대기 되어 있지만 말이에요, 법조 하나 걸려도, 교통 법에 걸려도 문제가 되는 거예요. 세 번만 하게 되면 대통령은 물러가라 데모하는 것 알아요? 소생?장성?완성, 세 번이 무서운 거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