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 충신이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 충신이 되라

이제 내가 왔다가 다음에 안 오면 어떨 것 같아요? 한국에 말이에요. 천국으로 입적하면 좋겠어요, 다른 나라로 입적하면 좋겠어요? 한국을 떠나라는 명령이 있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영계 가는 길하고 외국에 입적하는 길, 적을 옮기는 그 길밖에 없다고 생각는데 어떻게 생각해요?「영계도 아니고, 적을 옮기는 것도 아니고 여기 오셔야지요.」참 답답한 사람이다. 물어보는데 자기 멋대로 답변을 하나? 둘 중에 하나는 해야지, 그거 없애 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오라 하면 올 수 있고 가라 하면 갈 수 있나? 그렇잖아요.

영계 가지 않으면 말이에요, 다른 곳에 가야 입적하면 홀로 산중에 가던가, 히말라야 에베레스트 정상에 가 가지고 거기 돌 반석으로 궁전을 만들고 왕실 대신 살다가 그냥 그대로 영계에 가게 되면 장사고 무엇이고 필요 없다구요. 문 닫아 놓으면 되는 거지요. 그렇게 살다 가는 것이 좋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겠어요?

내가 한국에서 할 게 없잖아요. 그런 것 생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아, 지금 물어보잖아? 해야지? 여기 지상이 바쁘겠어요, 영계가 바쁘겠어요?「지상이 바쁩니다.」무엇이?「지상이 바쁩니다.」지상의 김씨 문중 일족 수습하는 것은 간단한 거예요. 여기(영계)는 수천억이 돼 있어요. 그래서 기다리고 있어요. 영계 가게 되면 대번에 후닥닥 다 해버릴 텐데 말이에요. 그 사람들 동원해서 지상도 후닥닥 한꺼번에 다 할 텐데. 영계 갔으면 여기 데려올 수 있잖아요. 그렇지요? 지상에 내가 일한 것을 영계에 데려가 가지고 플러스시키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계에 가서 기반 확대한 것을 지상에 갖다가 접붙일 수 있잖아요. 그럴 수 있는 힘이 있고 인연이 있다고 봐요, 없다고 봐요?「있으십니다.」

선생님이 언제 갈 것 같아요? 모르지요?「120년은 충분히 사실 것 같습니다.」무엇이? 12살만 돼도 120년 산 것이 돼요. 영계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것 아니에요? 무슨 그런 말을…. 120년 살면 뭘 하겠나? 똥구더기 임자들, 늙은이들이 장사하는데 가 줘야 되겠어요, 안 가 줘야 되겠어요? 이제는 친척이 되어 있어요. 가까이서 통일교회에서 선생님을 따르던 사람이 죽으면 가 줘야 되겠어요, 안 가 줘야 되겠어요? 지금까지는 안 가줬지요? 이제부터는 가 주는 것이 좋겠어요, 안 가 주는 것이 좋겠어요?

조상들이, 자기 몇천 대 후손이 올 때에 선한 조상이 방문해요, 안 해요? 그런 위치에 있으면 내가 못 가게 되면 대신 어머니도 가야 되고, 어머니가 못 가게 되면 우리 아들딸이 가야 돼요, 대신. 조의금을 가져가야 되겠어요, 얻어먹으러 가야 되겠어요?

한꺼번에 칠십 되고 팔십 되어 가지고 닐니리 동동 평균 한 주일에 한 사람 죽을 것을 생각할 때, 조의금이 있어야지요. 조의금 안 내기 위해서는 영계에 가는 것이 제일 편해요. 영계에 가는데 와 가지고 조의금 달라고 그럴 거예요? 조의금 받으면서 승화식 하기를 바라느냐, 조의금 하지 않고 승화식을 바라느냐 그거예요.「조의금 받고 하면 좋겠지만은 그래 안 하셔도 됩니다.」(웃음) 무엇이?「아버님, 귄위가 있으시니까 그냥 안 하셔도 됩니다.」응?「아버님 권위와 위치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안 하셔도 돼요.」

왕이라도 자기의 사촌 팔촌 사랑하는 사람이 있으면 가야 되나요, 안 가야 되나요? 권위가 있어도 말이에요. 3대 할아버지가 있으면 3대 할아버지가 있는 데 가 가지고 조의금 해서 장사 돕는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자기 처해 있는 처소에 대한 한계가 달라서 그럴 뿐이지, 대통령이 자기 집에 와서 조의금 한다면 얼마나 자랑이에요? 애국자, 충신이면 그래야 되는 거라구요. 안 그래요?

그래, 통일교회 충신이 되고 싶어요, 충신 반대가 뭐인가?「역신이요.」역신이 되고 싶은 거예요? 충신 되고 싶지 않아요? 지금까지 유협회장 돌아가던 때하고 대모님까지도 참석 안 했어요.「대모님 때는 아버님 다녀가셨었지요.」어디 다녀가? 다녀갔나, 안 다녀갔나? 언제 봤어?「예.」그거 왜 안 다녀갔을까? 원래는 어머니 빈소에 가 지켜야 돼요. 안 그래요? 그래야 돼요, 안 그래야 돼요? 아들이 없잖아요.

그런 것 생각하게 되면 가고 싶으면 가고 말고 싶으면 말아요. 선생님의 어머니 아버지에 대해서 방문도 못 해 봤으니 그걸 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는 거지요. 그 대신 충모님이라는 이름을 달아주고 다 그랬어요.

임자네들이 저나라에 가 가지고 선생님이 점심 한끼라도 대접했다는 사진이 있으면 그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어제도 누가 뭐…. 점심인가, 저녁인가?「점심입니다.」점심을 먹는데 돈을 내가 준비해 가지고 갔는데 서로가 내겠다고 그래요. 낸 사람들이, 선생님이 내지 않으면 좋겠다는 사람이 나서면 어떻게 돼요? 세상에 얻어먹는 것, 공짜를 좋아하는 선생님이에요?

우리 손자들이 할아버지가 사는 것이 좋아요, 협회장이 사는 것이 좋아요? 김흥태! 이 녀석은 또 안 왔구만. 편리 방법 주의자다. (웃으심) 어떨 것 같아요? 그래서 나중에 떠날 때는 3백 달러를 더 주고 왔어요. 얼마 지불했어요?「240만 원 나왔습니다. 전체 다 해 가지고요.」그래. 240만 원이면 몇 달러인가? 2천 달러인가?「2천2백 달러입니다.」비싸다. 그래, 중국집은 갈 곳이 아니에요. 그 돈을 가졌으면, 7달러면 한끼 먹을 텐데 얼마예요?「25명에 7달러면 175달러입니다.」글쎄 그러니까 그 돈을 가지면 될 텐데 얼마예요, 그게? 갈 곳이 못 돼요.

그래서 팁을 얼마 줬나?「20달러 줬습니다.」20달러가 뭐가 많아? 20달러가 많을 게 뭐예요? 그래서 내가 그렇게 줬을 것이다 해서 3백 달러를 줬어요. 그래 선생님을 이해 못 해요. 뭐 저러노? 협회장 줬으면 얼마나 좋았겠노? 그럴 때는 다 그래야 돼. 자, 그런 얘기는 그만두고, 얼른 그것 좀 읽자구요. (이후 훈독회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