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기관은 다 알고 생겨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인체의 기관은 다 알고 생겨났다

『……그분은 아버지입니다. 여러분은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불러야 됩니다. 하나님을 뭐라고 불러야 된다구요? 그 아버지는 여러분을 낳아 준 아버지예요. 인간이 타락을 했기에 다시 낳는다는 것이 필요한 것이지, 그분은 본래 여러분을 낳은 아버지입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여러분의….』

하나님 아버지는 하나밖에 없는 아버지라는 거예요. 참 좋은 말이에요. 자!

『……얼굴의 가지 수가 네 가지밖에 더 있어요? 눈 코 귀 입, 네 가지지요. ‘아이고, 손발도 같구만. 나와 같이 눈도 깜박깜박 하네. 말도 하네. 닮았다. 아, 저렇게 닮았구나.’ 하는 거예요.』

영계에 가서 눈을 깜박깜박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웃음) 거기에 먼지가 있어요?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예요. 지상에서의 습관성이 저나라에 연결되기 때문에 깜박깜박 하지만 깜박깜박 안 할 수 있는 거예요. 깜박깜박 하기에 수증기를 보급 받아 사는 것 아니에요? 그거 다 습하게 만드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질이 먼저냐 정신이 먼저냐 물어 볼 게 없어요. 눈 하나만 보더라도 알 수 있다구요. 이것이 왜 생겨났어요? 벌써 땀 흘릴 것을 다 알았지요? 입으로 흐르면 안 된다고 해서 생겨난 거예요. 다 중요한 것이라구요. 전부 다 알고 생겨났어요.

그런데 정신은 물질의 산물이라고? 미친놈들, 미친 자식들이에요. 그렇잖아요? 코 속의 털도 안으로 이렇게 들어가면 어떻게 되겠어요? 전부 다 박물 지식을 적용시킨 거예요. 눈 닥터니 코 닥터니 입술 닥터니, 이 닥터가 몇백만이 돼도 그거 다 몰라요. 무한히 연구할 것이 있는 거라구요.

모르고 태어났다고 하는 그런 미친 것들이 어디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북한에 들어가 장관을 해먹은 녀석들이 있지만 말이에요, 토론할 때 물질이 먼저냐 정신이 먼저냐 하는데 그런 말은 하지도 말라고 한 거예요. 이래 가지고 내가 그때 한 말들을 들어 가지고 그거 어떻게 그렇게 알았느냐고 한 거예요. 전부 다 꼼짝 못하고 걸려들어요. 다 알고 태어났어요.

남자가 태어날 때 여자가 있는 것을 알고 태어났어요, 모르고 태어났어요?「알고 태어났습니다.」전(前)이라는 것은 보이지 않는 후(後)를 중심삼고 하는 말이에요. 남자라는 것은 여자를 먼저 생각하고 하는 말이라는 거예요. 먼저 생각할 수 있었다는 것은 알고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상하?전후?좌우가 전부 다 상대를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라구요.

자기 실제생활에 있어서 존재의 기원이 이렇게 됐다는 것을 실제 느끼면서 살아야 할 텐데, 선생님 말씀을 뒷전에 놓고 자기 멋대로 습관성을 가지고 그렇게 살고 있으니 가는 데가 엇갈린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