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별 일을 당해도 순결을 지켜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0권 PDF전문보기

별의별 일을 당해도 순결을 지켜야

그래서 어머니를 아무나 취하지 않아요. 3대 과부의 딸이 되어야 돼요. 그것이 쉬워요? 그러니 대모님이 훌륭한 것이 그거예요. 보라구요. 자기 딸도 버리고 남편도 버리고 나왔어요. 그런 모든 얘기를 보게 되면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않고, 사랑의 길도 정상적인 길을 가지 않은 것입니다. 그런 곡절의 길을 거쳐야 됩니다. 그러니 한스러운 눈물을 많이 흘리지 않으면 안 된다구요, 하나님같이.

원리를 아는 선생님이 이상이 얼마나 높았겠어요? 함부로 살 수 있어요? 그래, 순결을 지켰어요, 순결. 일본에 가서도 무슨 일이 없었겠노? 별의별 일을 당해도 순결을 지켜야 되는 거예요. 또 영적으로 무엇이야 느끼지 않았겠어요? 그런 것 다 얘기하면 부끄러운 것이 많아요. 꿈같은 얘기예요, 전부 다.

그래, 거기서 그렇게 복잡한 길을 가려 전통적 기준을 맞추어 나가야 돼요. 한자리에 자기 위해서는 동서남북을 돌아야 돼요. 360도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영적인 힘이 아니고는 분별할 수 없어요. 영적인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무엇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가려 나왔다구요. 꿈같은 얘기예요. 탕감복귀는 꿈같은 얘기예요. 1대에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선생님이 눈감고 말을 막 하더라도 그 말이 내 말이 아니에요. 말을 녹음해 놓는다구요. 기도할 때도 생각 없이 죽 하고 나서 녹음해 놓은 것을 들을 때 통곡을 해요. 눈물 안 흘리고 기도했는데, 무슨 말을 했는지 몰랐는데 그 말을 듣고는 통곡이 나와요. 자기가 한 기도가 아니에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 말씀이 무서운 거예요. 원리 가운데 지금도 그래요. 하늘이 전부 다 직접 마이크 걸고 얘기한 말들이에요. 지금도 듣게 되면 고마운 거예요. 그것을 내가 알아요. 이 방대한 모든 진리를 엮기 위해서 하나님은 틀림없이 동서남북을 가려 가지고 다 준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함부로 할 수 있어요? 동쪽 갈 때는 동쪽 방향을 찾고 다 갖추어 나가야지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모르는 이 길을 가는데 나선형을 크게 해 가지고 가요. 이게 나중에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여기서부터 반대로 돌아가야 돼요. 그게 탕감복귀에 불가피하다는 거예요. 여기서 타락했으니 여기서 맺어 놓고 하나님이 타고 내려올 수 있게 만드는 거예요. 그것이 탕감복귀예요. 그것이 간단한 얘기가 아니에요.

그래서 심각한 문제라든가 어려운 문제는 대번에 아는 거예요. 보통 사람은 몰라요. 결혼 같은 것, 축복해 줄 때 그래요. 저기 수천 명이 앉은 끝 쪽이라도 대번에 알아요. 다 안 보이고 그 사람만 보여요. 그것은 비밀이에요. 있더라도 다 희미하게 보인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자기들 계시 가운데 십년 전 언제 봤던 사람과 틀림없이 맺어 준다구요. 손이 가요, 손이. 발이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