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 해방시대를 맞아 원수들을 구원해 줬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천지 해방시대를 맞아 원수들을 구원해 줬다

내게 김활란과 박마리아가 원수 중의 원수 아니에요? 그것 때문에 5월 14일부터 3일 동안 기도해 가지고 그들을 해방해 준 거예요. 그래, 상헌 씨한테 하늘이 ‘네가 책임져야 된다.’ 한 것입니다. 나중에는 잘 부탁한다고 하는 말에 내가 충격을 받았어요. 축복을 다 끝내고 하려던 것이었는데…. 축복이 끝나면 개인 구원시대, 종족?민족?국가 구원시대를 넘어서 세계 구원시대로 넘어가고, 천지 해방시대를 향해 넘어 가는 데 있어서 그들을 풀어 주려고 했던 것입니다.

히틀러니 스탈린이니 이런 사람들은 국가주의시대예요. 국가주의시대는 지나가는 것입니다. 지금은 초국가주의시대예요. 그 다음에 공산주의는 초세계적인 시대예요. 그러니 김일성을 다스리는 국가적인 법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지금까지의 법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연합국시대예요, 세계시대.

그 다음에는 초연합국시대예요. 그러니까 법 가지고 국가주의시대에 김일성을 지옥 보내던 그런 놀음을 못 하는 거예요. 김일성은 지옥 갔지만 무솔리니나 히틀러는 지옥에 안 갔어요. 처리 과정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스탈린 같은 사람은 도망 다니면서 살잖아요? 그건 때가 안 됐어요. 그건 내가 처리하는 거예요. 국가주의, 세계주의적 승리의 패권을 가진 자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선생님은 국가주의자가 아니에요. 세계주의, 초국가적이요, 초종교주의적입니다. 그러니까 그러한 권한을 가지고 그들을 치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 같은 운명이에요. 하나님도 불쌍하고, 참부모도 불쌍하고, 인류도 불쌍하고, 사탄도 불쌍한 거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러니까 그 불쌍한 사람끼리 죽여야 되겠어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 한마디면,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문제없이 전부 다 해결되는 것입니다. 안 그래요?「그렇습니다.」‘그게 하나님의 소원 아니오?’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그것이 하나님의 소원인데, 사탄이 반대해요? 참부모가 반대해요? 구원받을 인류가 반대해요? 성인이 반대해요? 살인마가 반대해요? 다 환영하는 것입니다. 그 소원이 뭐예요? 이렇게 된 것이 무엇 때문이에요? 결혼을 잘못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뿌리를 빼 버리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알겠습니다.」

그러니까 축복을 단행한 선생님이 위대한 지략가예요. 그걸 단행하는 것은 하나님도 하지 못하고, 누구도 생각지 않은 것을 아예 딱 원칙을 중심삼고 쳐 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깨져 나가느냐, 누가 깨져 나가느냐 이거예요. 어디 이대로 되나 안 되나 보자 이거예요. 그렇게 했기 때문에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