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교회에 최 씨와 박 씨가 문제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1권 PDF전문보기

통일교회에 최 씨와 박 씨가 문제

……얽어 맬 수 있는, 그 집안의 딸이 어머니 아버지, 모자, 또 난영이니까, 또 문 씨니까 진리를 가지고 써먹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인데, 배포가 작지만 천하의 배포를 가지고 ‘내가 아는 사람, 세상의 왕이 된 작자들은 전부 다 깔아뭉갤 수 있는 천하에 없는 여성 불도저다!’ 이거야. 이놈의 불도저는 얼마나 큰지 날아다니면서 산을 넘어 골짜기도 파헤치고 산꼭대기도 올라가서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거야. 왜? 불도저가 작으니까. 산꼭대기도 올라갈 수 있고, 골짜기에 들어가서 파헤칠 수 있다, 어디든지 가서 파헤친다는 생각을 하라는 거예요. 알겠어?「예.」

그리고 남편의 이름이 뭐야?「박노희입니다.」최 씨하고 박 씨가 다 모였어요. 최 씨, 박 씨, 문 씨예요. 선생님을 제일 골탕먹인 사람들이 박 씨하고 최 씨예요. 최 씨는 최성모, 그 다음에 박 씨는 박정희예요. 박정희하고 최성모가 하나되었으면 얼마나….

이건 박 씨하고 문 씨하고?「최 씨입니다.」최 씨, 셋이 하나되는 것이지요. 그걸 찾다 보니 ‘야, 요사스러운 모든 생각이 맞구만!’ 그래 가지고 생각이 많은 가운데에서 저 사람을 지금 세운 것입니다.

요즘에 일 잘하나, 못하나? 사길자!「예. 잘하고 있습니다.」아니, 문난영이가 일 잘하느냐고 물어 보는 거야.「잘하고 있어요.」너보다 잘해?「예.」정대화!「예.」너보다 잘해?「그럼요. 잘합니다.」(웃음) 정말이야, 이 쌍것들아?「그렇습니다.」몇 대 만이야?「세계 회장이요?」아니, 여성연합 회장이 몇 대 만이야? 4대 만이야, 3대 만이야?「4대째입니다.」4대째지? 첫째가 누구야?「최원복 선생입니다.」알긴 아누만.

4대 만이니까, 4대에 여성 해방을 하기 위해서는 그 간판이 붙어야 돼요. 4대 심정권의 어머니 노릇을 해야 된다는 거예요. 최씨네 집안은 몽땅 어머니가 필요한 돈을 긁어 모아야 되고, 박 씨는…. 요즘에는 박 씨가 참 많더라구요. 라디오에 나오는 사람의 3분의 1이 박 씨예요. 놀랐어요.

우리 집안도 가만히 보면, 최 씨 박 씨하고 결혼한 사람들이 다 문제예요. 효진이는 홍 씨가 문제였지요? 매 맞으면 혼나 가지고 홍똥을 싼다는 말을 들어 봤어요? 통일교회에서 홍 씨가 제일 똥을 못 쌌어요. 홍씨가 문제라는 것입니다. 얼마나 복잡한 문제를 일으켰어요? 선생님 가정까지 문제를 일으킨 것입니다. 홍 씨가 문제인데, 그걸 메운 것이 최 씨예요. 이번에 그걸 수습해야 돼요, 효진이 처가. 그것도 막내며느리 이름과 같더라구요. 최 뭐라구요?「최연아입니다.」연하예요, 연상이에요? (웃음) 전부 다 연상도 연아고 말이에요, 연하도 연아예요. 둘이 딱딱 맞아요. 둘이 하나되면 통일되는 이름이에요. 참 이상하지요? 최 씨하고 그 다음에 이 씨예요?「예.」전부 다 중요한 성씨가 다 엉클어져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박 씨가….

여기, 박 씨 손 들어요. 높이 들어요. 이렇게 들면 어떻게 알아요? 이렇게 들어야지요. 두 사람밖에 없어요? 박 씨들이 훈독회는 열심이 아닌 모양이구만. 가만히 보면 그래요. 박보희도 열심이 아니고, 박중현이도 열심이 아니라구요. 박구배도 열심이 아니고, 박상권이도 열심이 아니에요. 박상권이 왔나?「예!」(웃음) 왜 웃어? 박동하도 열심이 아니에요. 그런 간판이 붙었어요. 그런 것을 매일같이 생각하면 다 들이맞게 돼 있어요. 그러니까 탕감이란 것이 참…. 복 받을 때에 왔는데 그걸 잘해야 된다구요.

박 씨 며느리 된 사람, 사위 된 사람이 전부 다 문제예요. 가만히 보라구요. 누구하고 우리가 사돈 했어요? 박보희, 그 다음에는?「박종구!」박종구, 그 다음에는?「박중현!」박중현, 다 문제예요. 참 신기하고, 신기하다구요. 박중현이 아들이 누군가? 선진이 신랑 이름이 뭐예요?「인섭 님입니다.」인섭이도 문제돼 있어요? 참 신기할 정도라구요. 그걸 끊어 버릴 수 없어요. 다 해원성사 해줘야 돼요, 원수를 사랑해야 되기 때문에. 우리 집안에는 원수들이 모여 있어요. 가만히 보니까 며느리나 사위나 그렇다는 거예요.

우리 막내며느리는 성씨가 이 씨라구?「이 씨입니다.」이 씨인데, 무슨 이 씨인가? 연아야!「예.」너 무슨 이 씨야?「본이 어디냐고요.」무슨 이 씨인지 몰라? 너무 신식이 돼 가지고 잘 모르는 모양이구만. (웃음) 이(李)씨라는 것이 좋지 않아요. ‘나무 목(木)’ 아래에 ‘아들 자(子)’ 자 했으니 좋지 않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 이 씨 왕권이 실패한 것입니다. 자, 그런 얘기는 이제 그만 하자구요. 그렇게 알고…. 알겠어요? 똑똑히 정신차리라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