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되어 햇빛이 나와야 모든 것을 알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아침이 되어 햇빛이 나와야 모든 것을 알게 돼 있어

자, 그것을 알고, 내가 요전에 상헌 씨에게 천사세계를 가르쳐 주라고 한 거예요. 천사세계를 몰라요. 영계의 요전 것에서 대개 보고됐지만, 천사세계를 세밀히 가르쳐 주어 천사가 어떻다는 것을 알아야 여러분이 누시엘이 활동하는 한계, 선한 영과 악한 영들…. 사탄을 중심삼고 하늘 편의 인간도 두 패가 되어 싸우고 있는 거예요. 그것이 악을 심었으니….

성경에도 그렇잖아요? 가라지와 곡식의 얘기가 나온다구요. 가라지가 자라는데 끝까지 거둘 때까지 놔두는 거예요. 거두어 가지고 그 씨를 태우는데 하늘 편 것으로 태우지 않아요. 사탄 것으로 태우는 거예요. 알겠어요? 가라지를 거두었으면 가라지 짚 가지고 태워 버리려고 하지, 하늘 것으로 태워 버리면 하나님이 우주 원칙에 틀리는 거예요. 악은 악대로 처단하고, 선은 선대로 처단하는 것이 아니라 키워야 된다는 거예요. 알겠어요? 끝날에 가서 그러는 거예요.

다 끝이에요. 보라구요. 종교도 끝이에요. 유교니 불교니 무엇이니 다 몰라요. 타락하기 전이나 지금까지 구원역사를 수천년 했지만 다 몰라요. 동기를 모르고 결과를 모르고 방향을 몰라요. 하나님이 어떤지, 하나님의 구원섭리 목적의 주류가 무엇인지 다 몰라요. 결과가 되어 가지고 세상이 어떻게 갈지 모른다구요. 뒤집어졌기 때문에 모른다구요. 거기에서 암만 했댔자, 밤에 햇빛이 나오나? 안 나오는 거예요. 아침이 되어 햇빛이 나와야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거예요.

햇빛이 나오기 위해서는 적도를 중심삼아 가지고 23.5도 남북으로 왔다갔다하는데 그 전환시기를 하늘은 알기 때문에 그때에 있어서 봄에 출발, 타락하지 않은 본연의 봄의 형태 시대를 맞추는 거예요. 그것을 오랜 역사를 통해서 기다리면서 하나님이 한을 품는 기간이 되는 거예요.

이제는 때가 다 됐어요. 그래서 종교도 다 없어진 거와 마찬가지예요. 나라도 그래요. 미국 나라가…. 이것을 내가 예견했지요? 민주주의가 마지막이 된다는 거예요. 싸우고 뭐하고 말이에요. 유엔도 그래요. 싸우는 거예요. 싸우는 것은 끝장이 나는 거예요.

통일교회는 싸워요? 영계하고 싸워요? 통일교회는 영계를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으로부터 선한 천사세계와 선한 영들 전부가 후원하고 있는 거예요. 그들이 자기 개인을 넘어서 자기가 희생하면서 지금까지 투입한 거예요. 하나님으로부터 선한 영들이 지금까지 희생하면서 악한 세계를 구하기 위해 투입하고 투입하고 투입한 거예요. 개인적 아벨시대로서 아벨을 투입해 나온 거예요. 희생시켜 나온 거예요. 개인시대, 가정?종족?민족?국가로 아벨권을 중심삼고 투입하는 거예요.

맨 나중에 아벨의 왕으로, 아벨의 장자로 온 것이 누구냐 하면, 그게 메시아예요. 장자권 복귀, 그 다음은 가정 복귀, 부모권 복귀, 왕권 복귀예요. 아담 해와를 중심삼고 본래 출발했던 그 기준을 맨 마지막에서 돌려 잡기 때문에 천지개벽이 벌어져요. 처음 된 자가?「나중 되고!」나중 된 자가?「처음 된다!」천지개벽이에요.

그때에 어두움과 빛의 경계선을 중심삼아 가지고 미분명했던 것이 확실하게 돼요. 확실해짐으로 말미암아 새로운 아침을 맞이하는 해방적 봄절기 시대를 맞게 된다 이거예요. 종교인들이 말하는 말세를 중심삼고 극락이니 천국이니 바라던 본연의 봄이 찾아온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역사도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