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의 의미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살고자 하는 자는 죽는다는 말의 의미

그래서 타락을 모르는 사람은 하늘나라에 못 가요. 타락이 얼마나 무서운 범죄로 저끄러졌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여러분, 그래요. 내일이면 결혼하려고 약혼해서 날짜를 맞추고 공개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내일이 되기 전에 오늘 저녁에 신부가 도망가든가, 도적한테 잡혀가든가, 납치당하든가 이래 가지고 없어질 때에 어떻겠어요? 천하의 모든 전부를 부정하더라도 그것을 인정할 수 없어요. 자기 생명을 부정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걸 인정할 수 없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서 그 본연의 기준을 찾기 위해 수고했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선생님도 그런 시험 과정을 거쳤겠어요, 안 거쳤겠어요? 그걸 주관 못 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딸이 될 수 없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오늘 이게 제일 마지막 정거장이에요, 마지막 정거장! 오늘 선생님이 이런 말을 마지막으로 하는 거예요. 한 일주일 전에 이야기하기 시작했다구요. 때가 되기 때문에 다 가르쳐 줘야 되기 때문에. 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무엇이? 생식기예요, 생식기!

여자는 아무리 잘난 여자라도 남자가 필요한 거예요. 남자가 아무리 잘난 사람이라도 여자가 필요한 거예요. 이게 없으면 일대로 끝나는 거예요. 세상은 끝나는 거예요. 그래서 절대적이에요. 절대적인 염원이에요. 절대적인 욕구인데 불구하고 타락했기 때문에 절대적인 욕구를 절대적으로 부정하지 않고는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수 없어요. 영점에 돌아갈 수 없어요. 여기에 있으면 이렇게 해서 돌아가야 된다구요. 그 자리는 괜찮아요. 그 자리가 어디냐 하면, 남자가 갖고 있는, 여자가 갖고 있는 자리예요. 알겠어요?

여자는 여자의 것을 갖고 있지요? 수천만대 조상들이 같은 물건인데 거기에 진짜가 어디에 있느냐? 지금까지 진짜가 없었어요. 하나님이 보기에 진짜가 없다는 거예요. 남자도 마찬가지예요. 알겠어요?「예.」죽고자 하는 자는?「살고!」살고자 하는 자는?「죽는다!」타락했기 때문에 그것을 살리려고 하는 사람은 죽어요. 그걸 죽이려고 하는 사람은 살아요.

그렇기 때문에 종교에서는 독신생활을 하라고 한 거예요. 남자는 여자를 생각해서는 안 돼요. 그러려니까 고생밖에 없어요. 반대로 해야 돼요. 그 다음은 원수를 사랑하라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면 어떻게 돼요? 하나님은 그 원수를 사랑한 거예요. 그 사탄을 사랑한 거예요. 사탄을 용서해 주려고 해요. 하늘땅을 다 던져 버리는 일이 있더라도 그건 사랑할 수 없는 거라구요. 그런 경지를 느끼기 위해서는 타락을 몰라서는 안 돼요, 타락! 알겠어요? 타락의 핏줄을 잘라 놓는 것이니 그걸 몰라 가지고는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부자지관계가 끊어졌고, 부부관계가 끊어졌고, 형제관계인 동시와 하나님 앞에 자녀관계인 관계가 끊어졌어요. 다 끊어졌어요. 그래서 투쟁이 생겨났고, 아담 해와가 원수가 되었고, 부모 앞에 아담의 아들딸이 원수가 되었고, 아담의 아들딸은 살육전이 벌어졌어요. 살육전, 일대 가정에 있어서 형님이 동생을 죽여요? 그것은 다 망한 세계예요.

그러나 하나님이 그럴 수 없다는 거지요. 선을 위해 창조한 뜻이 남아 있기 때문에 그 뜻을 바로잡기 위해서…. 바로잡는데 죽는 것을 한꺼번에 살려 놓을 수 없어요. 죽게 될 때 서서히 죽지 왁 죽지 않아요. 동기가 있어 가지고 오랜 기간이 지나서 죽는 거예요. 그걸 거꾸로 몇십 배 더 지연하면서라도 탕감복귀해야 돼요. 탕감이에요. 그냥 되는 게 아니에요.

기독교는 믿으면 구원 얻는다고 하는데, 주먹구구가 아니에요. 떨어졌으면 올라가야 돼요. 백길 떨어지면 백길을 올라가야 돼요. 백길 올라가려면 땅 구덩이에서 구멍을 파든가 줄을 매서 올라가야 돼요. 그것이 없으면 암만 올라가려고 해도 올라갈 수 없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