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주고도 사랑을 찾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생명을 주고도 사랑을 찾을 수 없어

자, 나한테 그렇게 귀한 것이 있는 걸 알겠어요?「예.」세상 무엇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거예요. 생명을 주고도 사랑을 찾을 수 없는 거예요. 사랑의 주인은 천상으로부터 온다구요. 높고 귀하게 찬양하고 그렇게 숭배할 수 있는 자리에 서면 하늘나라의 생명이 나한테 오는 거예요. 타락할 때 하나님이 좋아했겠어요? 기가 차지요.

한 동네에 살더라도 여자 남자가 짝사랑하다가 다른 데로 시집 장가간다고 하면 밤잠을 안 자고 통곡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결정도 안 했는데 그래요. 이것은 결정한 거예요. 하나님이 결정한 것이 틀어져 나갈 때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혔겠어요? 남자 여자 두 사람 가치 이상의 슬픔을 느꼈다는 걸 알아야 돼요. 자기들의 슬픈 입장은 비교도 안 된다는 거지요. 알겠어요?「예.」

사랑의 왕궁을 회생해서 왕 터로 모시기 위해서는 그 이상적 아들딸이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고, 이상적 형제가 거기에서 나오는 것이고, 이상적 사춘기, 이상적 부부, 이상적 아들딸, 이상적 부모, 이상적 할아버지 할머니, 이상적 여왕과 왕이 거기에서 나오는 거예요. 그게 이지러지면 다 꿈이에요. 알겠어요? 이것을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타락을 알아야 돼요. 타락이 뭐냐? 이것이 근본적으로 깨져 버린 거예요. 하나님도 침 뱉고 도망가는 거예요. 없으니까 갔다가 돌아오는 거예요. 수천만 번 그랬다는 거예요.

그렇지만 이것을 다시 하나님이 책임지고 돌리는 데 얼마나 힘들었느냐? 때우기 위해서는, 금이 짜개졌으면 금을 가지고 때워야 돼요. 은그릇이 깨졌으면 은 가지고 때워야 된다구요. 그래야 같은 질과 같은 빛이 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세상에 제일 무서운 게 그거예요. 제일 무서운 동시에 제일 좋은 게 그거예요. 어디 그렇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들어 봐라! 알아들었구만.

길거리에서 그걸 팔 수 없고, 사탄세계 왕궁에 들어가서도 그것을 팔 수 없어요. 팔 수 있는 단 하나의 숙제는 하나님 앞에 가서 바쳐드려야 돼요. 하나님 앞에서 떨어져 나왔으니 하나님 앞에 바쳐 드리지 않으면 인류의 참부모도 출발할 기원이 없다는 거예요. 참부모니 무엇이니 다 요사스러운 패들이에요. 알겠어요?「예.」그러니까 선생님이 그런 말을 하는 거예요, 역사의 맨 마지막에서 돌아가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