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남자는 여자, 여자는 남자가 사랑의 주인을 만들어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탕감복귀섭리예요. 알겠어요?「예.」어디에 가 떨어졌느냐 하면 거기에 가 떨어졌어요. 여기도 갖고 있어? 그런 것을 갖고 있어? 여기도 갖고 있어? 그게 원수예요. 하나님의 원수를 만들고, 부모를 이별하게 만들고, 남편을 이별하게 만들고, 자식을 죽을 사지에 몰아넣은 거예요. 사랑의 뿌리까지 다 잃은 거예요. 알겠어요, 성경에서 말한 말을?「예.」

석가모니 같은 양반도 얼마나 불쌍해요? 고행하면 모든 게 될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아요. 고행과 거기에 잘못된 것이 무슨 관계가 없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

축복이라는 것은 그렇게 그런 고개를 넘어 가지고 하나님이 소개해 줘야 돼요. 자기들끼리 만나면 그냥 그대로예요. 수라장 같은 시장에 가서 무슨 옷을 입어도 수라장 같은 환경의 더럽혀진 옷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순결을 지켜야 돼요.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입을 맞추게 해도 안 되고, 가슴을 만지게 해도 안 돼요. 그거 안 된다구요. 하나님의 허락을 맡고, 부모님의 허락을 맡고, 일가의 허락을 맡고 그 일을 하지 않으면 개 취급하는 거예요. 요즘에는 길가에서도 보면 그런 놀음을 하고 있잖아요? 별의별 놀음을 하고 있으니 그것들이 어디로 가겠어요? 그곳이 뭐라구요? 사랑의 왕궁! 사랑의 왕궁이 뭔지 알지요? 사랑의 왕궁을 갖고 있어요?「예.」안 갖고 있는 사람 손 들라구요. 그것이 없으면 사랑을 몰라요. 아무리 미남자 미녀라도 그것이 없으면 사랑의 주인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남자를 사랑의 주인 만드는 것이 여자예요. 여자가 없으면 사랑의 주인이 될 길이 없어요. 사랑의 주인 못이 되면 아버지도 못 되고 어머니도 못 되고, 남편도 못 되고 아내도 못 돼요. 알겠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아내도 되고 남편도 되지요? 부처끼리 사랑하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보다 더 잘 살기를 바라는 거예요. 더 잘 존중하고 더 절대시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그곳이 무엇이라구요? 사랑의 출발지예요. 사랑의 출발지, 사랑의 왕 터라구요. 또 거기서 남자 여자의 생명이 합하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나 남자나 사랑 찾아가서 붙들고 하나되겠다고 하는 것이 뭐냐 하면 생명을 섞자는 거예요, 남자 여자의 생명을. 음양의 도리가 합덕하는 거예요. 그럼으로 말미암아 입체적으로 갈 수 있고, 저 아래에도 갈 수 있고, 사방으로 다 움직일 수 있는 거예요. 천하가 거기에 소용돌이 쳐서 소용돌이 가운데 씨를 심는 것이 성적 관계예요.

남자에게 있어서는 생명의 씨를, 정자를 불러내고 여자는 그걸 받기 위해서 절대복종해야 돼요. 알겠어요? 절대순종?절대복종하는 아내가 되고 절대 남자로서 복종하는 남자가 되어야 돼요. 그래서 절대 여자와 남자하고 하나되어야, 사랑만이 제일이다 할 수 있어야 참된 자손이 생겨나는 거예요. 세상처럼 돈 때문에 시집 장가가고 지식 때문에 장가가고? 아니라구요. 권력 가지고 왔다갔다하는 것은 전부 다 가짜들이에요. 심각하지요? 아시겠어요?

내게 천지의 하나님까지도 해방할 수 있는 비궁이 있어요, 비궁. 비원이 있는데 그게 뭐냐? 자기가 갖고 있는 귀한 것이에요. 사랑의 샘터, 생명의 샘터, 혈통의 샘터, 양심의 샘터가 있어요. 그것이 없으면 다 없어져요. 여자가 아무리 잘났더라도 남자와 관계를 안 하면 새끼가 없지요? 사랑도 몰라요. 사랑도 모르고, 생명도 몰라요. 양심도 없어지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혈통이 합해 가지고 조화된 거기에 양심의 바탕이 벌어지는 거예요.

사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남자 여자를 하나 만들 수 있어요. 사랑이 동기가 되어 남자 여자의 생명이 하나되어 가지고 혈통이 생기고, 혈통이 하나되어 가지고 양심이 생기는 거예요. 여기에서 하나라도 뺄 무엇이 없다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