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랑이 아니면 천도를 바로잡을 수 없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2권 PDF전문보기

참사랑이 아니면 천도를 바로잡을 수 없어

그걸 아는 사람들이 타락을 해요? 여기 알겠어요, 한국 간나들? 얼마만큼 뜻 앞에 멀리 있는가 생각해 보라구요. 죽고자 하는 자는, 무얼 죽이려고 하는 사람은 살고?「생식기입니다.」타락한 이것을 부정시키려고 하는 사람은 살고, 그냥 그렇게 되면 죽는 거예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 뭐예요? 하나님이 미워하는 것보다도 더 미워해야 되고, 하나님이 본연의 기준을 잃어버린 그걸 사랑하는 그 마음 이상 사랑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이 원수를 말하는데 자기 개인적인 원수가 아니에요. 천도를 어긴 이 원수를 말하는 거예요. 그게 사랑이에요. 거짓 사랑이 천도를 어겼기 때문에 참사랑이 아니면 천도를 바로잡을 수 없어요. 알겠어요?

성경 말씀이 전부 다 그런 말이에요.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이 타락한 원수의 그것을 찾아가는 거예요. 본연의 기준을 찾는 거예요. 사탄도 없어요. 그 자리에 사탄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원수를 사랑하라는 것도 그런 의미에서 말한 거예요. 침범하기 전의 자리를 무엇보다도 귀하게 여긴다는 거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얘기했느냐? 핏줄이 연결되는 그 본거지를 중심삼고 이야기했다는 것을 똑똑히 알고 가야 되겠어요.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여기 있는 사람들, 알았어요, 몰랐어요?「알았습니다!」

여기 앞에 앉아 있는 남자들! 제멋대로 책임자라 해 가지고 뭐 선을 안 넘으면 된다고? 그 따위 수작을 한 간나 자식들은 앞으로 껍데기를 벗겨 버릴 거예요. 그런 사람이 있으면 솔직히 그것을 밝혀서 행동을 견제해야 돼요. 자신들을 자기가 알지요. 이런 기준에 얼마만큼 미급한지 자기가 점수를 매길 수 있어요.

오늘 돌아가면 언제 만나겠어요? 여러분을 이제 내가 만나기 싫을 때가 왔어요. 다 가르쳐 줬거든. 안 가르쳐 줬으니 만나야 되겠다고 하지만 다 가르쳐 줬어요. 하나님을 위해 ‘하나님 왕권 즉위식’까지 하고, 무엇을 가지고 하나님 즉위식을 했느냐 하는 것까지 다 가르쳐 줬으니 만날 필요가 없어요. 그렇게 되었느냐, 안 되었느냐? 법을 지키는 법관은 법을 중심삼고 되느냐 안 되느냐 그걸 바라고 가지, 기르고 뭣하고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축복받았으면 다 그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