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참부모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필생의 노력을 다 해왔습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본인은 참부모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필생의 노력을 다 해왔습니다.

본인의 안위나 위상이 문제가 될 수 없었고, 교단이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오직 하나, 하나님의 소원을 이룩하여 하나님의 심정에 맺힌 한을 풀어 드리고자 외길을 달려왔습니다. 하나님을 해원하고 자유롭게 해드리는 일, 하나님을 만유의 주재자, 천주의 대왕님으로 모시는 일, 이 일을 위하여 지성을 다해 왔습니다.

이 일이 간단히 말로만 되는 일이겠습니까? 하늘땅에서 사탄을 굴복시키고 영계의 지옥과 막힌 담을 헐어야 합니다. 지상인들과 영계인들을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의 길로 자유롭게 나올 수 있도록 정비하지 않고는, 참사랑의 하나님의 심정이 자유롭게 되고, 해방될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은 사탄의 공인은 물론 우주 공법에 맞아야 합니다. 이미 사탄이 국가 기준의 주관권을 행사하고 있는 지상은 지상대로 초국가적인 세계 기준의 승리적 조건이 세워져야만 되는 것입니다.

지도자 여러분! 기뻐해 주십시오. 본인은 이 모든 조건을 세우고 지난 1월 13일 한국에서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거행해 올렸습니다. 전체 섭리 역사 속에서 최대 경사의 날이었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께서 해방 받으신 심정으로 참사랑의 전권?전능의 역사를 시작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하늘땅의 인류는 감사하게도 해원 받으신 하나님을 모실 수 있는 새 시대를 맞았습니다. 이제부터는 하나님의 살아 계심이 쉽게 증거되고, 영계로부터 초능력적인 역사가 우리 주변에서 많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부디 영계를 열심히 연구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을 받아 참된 가정을 이루고,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이제 사람들은 유한한 인간의 능력과는 비교도 안 되는 천운의 손길을 감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온유겸손한 자세로 하늘의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는 자가 복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왕권시대를 맞아 하나님의 주권을 빛내고, 초국가적으로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하는 데 동역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