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여자의 세 부위를 지키는 파수 대장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남편은 여자의 세 부위를 지키는 파수 대장

여러분, 사랑하기 전에 어디를 만져 주나요? 젖을 먼저 만지나요, 키스를 먼저 하나요? 나는 잘 몰라요. 여러분은 잘 알 거예요. (웃음) 저쪽 눈인데 입이 이렇게 가겠어요? 손이 먼저 가지요. 입을 맞추나요, 젖을 만지나요? (웃음) 그러고 나서 당겨 가지고 키스도 하고 그래요. 그게 귀중한 거예요. 그걸 하게 되면 천년 만년 사랑하는 아들딸들을 사랑한다는 거지요.

그래서 남자는 ‘그 아줌마, 색시의 젖을 지키는 파수병이다!’ 어때요? 그 다음에 ‘입을 파수한다!’, 그 다음엔 ‘음부를 파수한다!’ 이거예요. 3세계의 파수 대장이 남편이다, 사랑하는 주인이다 이거예요. 소생?장성?완성이에요.

남자는 뭐예요? 한 가지가 없어요. 입 있고 다 있는데, 이게(가슴이) 없다구요. 그러니까 여자가 흥분될 때는 뭐 입을 맞추자마자 급소를 대번에 쥐고 사랑해 달라고 한다구요. 그래 가지고 끝장 놀음을 하는 거예요. 사랑할 때 그렇게 하는 거예요.

왜 웃어요? 그건 여자가 전문분야 아니에요? 나는 모르지만, 여자가 전문분야예요, 그게. 그런 거예요. 그런 얘기를 시작하면 오늘 내가 할 게 많은데 여러분 때문에 망치겠기 때문에 이젠 그만 한다구요. 그만 하면 알겠지요? 종일 웃게 할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