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도 마음대로 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하나님도 마음대로 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

깊이 가게 되면 하나님이 나를 코어(core;핵)로 해 가지고 하나님 자체가 뒤집어쓰기를 바란다구요. 여러분도 다 그렇지요? 하나님도 부려먹고 싶지요? 그래, 여러분의 욕망은 하나님도 마음대로 부려먹고 싶지요? *아무리 타락한 세계의 사람들이라고 하더라도 하나님보다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고 싶어하는 거예요.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이래 가지고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하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지요? 얼굴들은 제멋대로 생겼지만 말이에요. 그거 원해요, 원하지 않아요?「원합니다.」

주머니가 크다면 요만한 주머니예요, 이 세상을 한꺼번에 집어넣을 만큼 커요? 그래 놓고 하나님이 원하는 것은 언제든지 내 손으로 다, 오른손 왼손 생각하는 대로 전부 다 주고, 하나님까지 부려먹고 싶은 그 욕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거 놀라운 거예요.

그래서 가정에서는 효자를 원해요. 효자는 나이가 어리더라도 아버지 어머니가 오라고 하면 전부 따라가는 거예요. 나라에서는 충신을 원하는 거예요. 애국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성인도 마찬가지예요. 성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위하고 다 했으면 하나님 혼자 그걸 다 받아 가지고 뭘 하겠어요? 그렇게 한 사람에게 돌려주는 거예요. 하나님이 낮이라면 밤에 돌려주는 거예요. 밤에 모든 것이 자라는 거예요. 그거 알아요? 낮에 자라지 않고 밤에 자라요.

그렇기 때문에 낮에 복을 받아 가지고 밤에까지 복 받고 자라는 거예요. 자라는 거예요. 그냥 안에서 자라는 거예요. 낮에도, 밤에도 복 받고 큰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탄은 밤의 주인이니 낮에 자라는 것은 못 주관해요. 또 하나님은 낮의 주인이니 밤에 자라는 것은 못 주관해요. 그러나 밤낮으로 다 자라서 사탄보다 크니까 사탄세계를 극복할 수 있고 사탄세계까지 소화할 수 있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