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적 왕의 입장인 참부모가 졸장부가 되어서는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3권 PDF전문보기

아벨적 왕의 입장인 참부모가 졸장부가 되어서는 안 돼

여기 와서도 인디언들을 다 잡아 죽였잖아요? 뭐 병에 다 걸려 죽었어? 몇천년, 몇만년을 인디언들이 살아 왔는데 왜 4백년 동안에 다 없어져요? 우루과이에 가 보니까, 최후에 남은 인디언 하나를 죽여 놓고 산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워 놓았더라구요. 그거 얼마나 기가 막혀요? 그 죽인 자리에 십자가의 표상을 만들어 놨더라구요.

영국도 총을 가지고 중국에 악영향을 끼친 거예요. 백인들이 아편전쟁을 일으켜 놓고 다 그랬잖아요? 영국이 중국 젊은이들을 죽이려고 한 거예요. 젊은 사람들을 전부 정신병자로 만들려고 그런 거예요. 그것을 지금 미국이 탕감하고 있는 거예요. 왜? 만년 해먹겠다는 거예요, 만년. 인도도 그렇잖아요? 3백 년을 지배하면서 별의별 짓 다 했지요. 그런 것을 선생님이 다 알고 있다구요. 하나님이 원수까지도 축복해 주려는 마음을 가졌으니 다 용서하는 거예요. 하나님도 못 하는 걸 내가 하는 거예요.

내가 법정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이놈의 자식들이 그저 사방으로 몰아내고 난동을 하던 그 와중에 신문사를 만들었어요. 그걸 알아야 돼, 이놈의 자식들! 미국을 구할 수 있을 때까지, 미국이 살아날 때까지 끌고 나가겠다고 생각했지, 뭐 한 달 두 달, 몇 년 하다가 그만둔다고 생각 안 했어요.

그러니까 내가 살아 있는 한, 내가 마음이 변치 않는 한 하늘은 별의별 역사를 해서 <워싱턴 타임스>를 보호해 가지고 지금까지 나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선생님이 계획했던 모든 기준을 넘어섰어요. 주동문이도 그걸 알아요. 두 마음을 먹었으면 벌써 다 팔아먹었을 거예요.

그건 딴 것이 아니에요. 필그림 파더의 희생과 밸리 포지 전투에 있어서 워싱턴 장군이 싸우던 그 모든 역사적 사실과 기독교를 세워 가지고 인류를 해방하려는 것이 이 땅 위에 신교국가를 세운 목적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 일을 위해 하나님이 지금까지 참고 참고 참고 바라 나온 거라구요. 선생님과 하나됐으면 벌써 세계 문제를 다 해결했다구요. 선생님을 위해 준비한 것은 선생님이 버릴 수 없어요.

미국의 원 네이션 언더 갓이 아니에요. 그건 다 지나갔어요. 이미 지나갔어요. 원 코스모스 언더 갓(One Cosmos under God;하나님 아래 하나의 우주)이어야 돼요. 그것이 빗나가면 다 망해야 돼요. 앉아서 망해요. 대낮에 앉아 가지고 싸우지 않고 망할 때가 왔다구요. 지금 그렇게 돼 있어요.

미국에 아이비 리그(Ivy League;미국 동북부의 8개 명문 대학) 대학생들의 90퍼센트가 무신론자들이에요. 그게 하나님의 소원이에요? 국회에서도 기도도 못 하게 했어요. 퍼블릭 스쿨(public school;공립학교)에서도 기도를 못 하게 한 거예요. 정교분립(正敎分立)이 뭐예요, 정교분립이?

지금까지 하나님의 섭리역사 가운데서 예언자들이 주권 앞에 종이 되었어요. 생사지권을 넘어 가지고 공격당하고 얼마나 희생당해 왔어요? 그러한 전체 희생의 열매로서 대표적으로 아벨적 왕자의 자리에 선 것이 재림주예요. 참부모가 졸장부가 돼서는 안 돼요.

몇 천년, 몇 세기를 지나오면서 어려울 적마다 예언자들이 얼마나 목이 잘리고 피를 흘렸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그 열매를 거두어야 할 선생님이 세상이 무서워 가지고 할 말을 못 하겠어요? 감옥을 여섯 번이나 갔다 왔어요. 언제나 일선에 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