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각 속에서 섭리의 뜻이 따라가지 않아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인간의 생각 속에서 섭리의 뜻이 따라가지 않아

곽정환!「예.」아들, 사위, 잘 해먹었지. 자기도 잘 해먹었어. 일대에 회개를 해야 돼. 주동문도 그래. 얼마나 선생님이 말한 것을…. 뭘 했어? 불을 댕겨서 폭발시켜 버려야 할 이런 입장에 섰다는 것을 알아야 돼. 위신? 하나님의 위신이 얼마나 엉망진창이 됐어? 선생님의 위신이 얼마나 엉망진창이 됐어? <워싱턴 타임스>의 위신이 귀해?

현진이가 졸업하면 2년 동안은 완전히 훈련시켜야 되겠어. 너희들이, 교회 책임자랑 주동문이랑 교육하라구, 신문사 내에서. 6개월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는 거예요. 6개월을 중심삼고 네 번 교회까지 하면 2년이 되겠구만. 해서 거기에 패스해야 돼. 여러분보다 나아야지. 여러분보다 못하면 안 되겠어. 또 오늘부로 현진이를 <워싱턴 타임스>에 입적시키려고 그래. 가서 부책임자를 하는 거야. 신문사 부책임자로 기르라구. 알겠나, 주동문?「예.」

현진이는 내가 코치할 거예요. 믿지 못할 여러분에게 바라지 않아요. 아들을 한번 내세워 가지고 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해라 이거예요. 미국의 여러분도 믿을 수 없어요. 일본 선교사들한테 신세를 지고, 일본 선교사들 앞에 지시를 받고 말이에요, 그래 가지고 장자가 될 수 없어요. 똑똑히 알라구요.

이제 이스트 가든에 함부로 찾아 들어올 수 없어요. 자기들의 소용 때문에 찾아올 수 없어요. 내가 여러분이 하는 일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요, 이제는. 내가 하고 하나님 왕권시대를 중심삼고 거기에 관계되어 있는 것에 관심 있지, 그 이하의 것은 관심이 없어요. 어느 누가 말해도 통하지 않아요. 어머니 말도 그래요.

이제부터 넘어갈 때는 칼을 밟고 넘어가야 돼요. 넘어갈 때 발이 베이면 안 돼요. 무서워하는 사람은 발이 잘라질 거라구요. 싫다고 하는 사람도 발이 잘라질 거라구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하나님을 모시기 위해서는 왕권 즉위식을 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죽어요. 통일교회가 다 없어져야 되는 거예요. 놀음놀이가 아니에요. 여러분의 생각 가운데에서 모든 섭리의 뜻이 따라오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여러분이 오관으로 보고 듣고 하는 모든 것, 그 몸뚱이가 자기를 앞세워 생각하면 이단자예요. 배가 고프든, 병이 나든, 죽을 사지에 가더라도 뜻을 앞에 놓고 모시고 죽겠다고 해야 됩니다.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세 번씩 기도한 게 뭐예요? ‘내 아버지여, 만일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시옵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한 거예요. 천번 만번 죽더라도 죽는 것을 한하지 않고, 뜻을 이루지 못한 것이 한이라고 한 거예요. 그 한을 품고 갔기 때문에 지금까지 2천년 동안 하늘이 보호한 거예요. 선생님도 마찬가지예요. 편안한 날을 고대한 적이 없어요. 지금까지 내가 선두에 서 가지고 어려운 일이 있으면 모두 내가 책임졌어요.

박중현, 알겠어? 이놈의 자식아! 자기 혼자서 ‘아이구, 이스라엘하고 아랍권을 내가 책임지겠다!’ 하는데, 책임 누가 지라고 했어? 왕권 수립의 때가 어떻다는 걸 알고, 자기 가정을 수습해 가지고…. 문 씨하고 관계 맺은 모든 것을 정성들인 것이 아니라 부정했다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언젠가 내가 책임 못 했다고 하니까 ‘왜 내가 책임 못 했습니까?’ 하며 입에 거품을 품었던 것 생각나? 이놈의 자식들!

박 씨가 문제예요, 박 씨! 박 씨들, 손 들어 봐요. 이제부터 박가를 들이 죄길 거라구요. 최 씨! 그 다음에는 한 씨! 이것들이 문제였어요. 역사적 과정에서 탕감조건을 남겼으면 그냥 넘어갈 수 없어요. 여러분이 잘못하고 그냥 넘어갈 수 없어요. 해결을 자기가 해야 되는 거예요. 똑똑히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