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기반을 정리해 하나님을 모실 수 있게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지상 기반을 정리해 하나님을 모실 수 있게 해야

이제는 내가 고향에 돌아가야 할 때가 왔어요. 그러면 미국에 투자하던 모든 돈을 미국 사람들이 어떻게 하든지 단시일 내에 보충할 수 있게끔 생각해야 돼요. 효율이, 알겠어?「예.」효율이, 내가 한국에 가면 갈래, 안 갈래?「모시고 가겠습니다.」모시고 가기는 누가 모시고 가? 내가 데려가겠다고 해야 가지.「따라가겠습니다.」따라간다고 마음대로 따라갈 수 있나? (웃음) 책임을 다 해야지.

하루 종일 내가 전화를 걸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야 되고, 효율이 어디 있는지 찾게 되고, 그러고 살아요. 세상에! 대통령 비서가 있다면 비서 입장에서 그런 사람이 어디 있어요? 생명을 걸고 움직여야 할 텐데 이것들이 제멋대로 하고 있어요. 내가 찾아다니며 지금까지 움직였다는 거예요. 그놈의 나라는 망해야 되고, 그놈의 교회는 깨져 버려야 돼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똑똑히 알라구.

오늘 내가 이렇게 확실히 이야기한 것을 여기에 녹음 다 됐어요. 나중에 지옥 가든지 어디 가서 참소하지 말고, 선생님이 잘못 이야기했나 잘못 가르쳐 줬나 비교해 보라구요, 맞나, 안 맞나. 수단 방법으로 여러분을 이용해 먹기 위해서 이러는 것이 아니에요. 내가 참부모의 이름을 가지고 그런 것을 못 해요. 죽어도 못 해요. 손을 내밀 수 없어요, 여러분한테. 고생하는 것을 모르는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형장에 나가 가지고 사형 집행을 받는 아들딸에 대해서 ‘깨끗이 죽어라, 이놈의 자식아!’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못 했어요. 부모의 자리를 찾기 위해서 천만년의 한을 품고 참아 나오신 하나님 앞에 그런 하나님이 되게 만들어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그런 것을 깨끗이 언제나 처리할 수 있는 하나님으로 모실 수 있게끔 우리가 지상의 기반을 빨리 그렇게 정리하지 않고는 하나님이 그런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것이 이론적이라구요. 알겠지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