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앞에 절대복종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부모님 앞에 절대복종하라

청소년들을 교육하는 데는 그 사람을 못 따라간다구. 또 사상적인 무장이 돼 있어. 공산주의 이론이라든가 전반적인 이론에 대해서 많은 강연을 했기 때문에 지금까지…. 아버지가 너에게 책임질 수 있는 훈련을 시키려고 그래. 알겠나? 전숙이, 알겠어?

7월 초하루가 되면 이사 가는 거야. 워싱턴에 이사 가면 워싱턴 집에 살면서 여기 뉴욕도 왔다 갔다 하면서 훈련하는 것이 좋아. 그래 가지고 통일교회 식구들 앞에 본이 되어야 돼. 선생님의 아들로서 책임을 해서 그 앞에 서 가지고 본이 될 수 있는 이런 내용을 갖춰야 된다구.

그래서 전숙이도 거기에 가 있으면서 유 티 에스(UTS;통일신학대학원)를 나왔기 때문에 세계에 널려 있는 모든 유 티 에스의 선배들과 관계를 맺으면서 앞으로 여성을 지도할 수 있는 훈련을 해야 된다구. 그것은 워싱턴에 가서 하는 게 제일 빠르다고 본다구. 알겠나?

지상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살았으면 저나라에 가서 자기 밑천을 보여 줄 수 있는 무엇이 있어야 돼. 그냥은 안 돼. 하나님이 선생님을 길러 나오기 위해서는 많은 시련을 시켜 가지고 믿을 수 있는 자리에서 내세운 거야. 부모님도 마찬가지야. 너희들을 대해서 지금까지 손댈 수 없었어. 지금도 얼마나 바빠?

너희들에게 관심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은 이미 다 미리부터 말했어. 너희들이 20세만 되면, 고등학교만 나오면 아버지를 안다고 봤기 때문에 걱정 안 했던 거야. 대학을 나오고 그랬기 때문에 이제는 부모님이 이래라 저래라 한 것을 듣고 자기들이 비판할 수 있는 시대가 지나갔다구.

우선 부모님의 말씀에 절대순응해야 돼. 부모님이 지금 지시하는 것은 가정을 위한 것이 아니야. 하늘땅을 위한 것이니만큼 거기에 책임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순응하면 너희들이 그 자리에 대번에 올라갈 수 있는 거야.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알고, 7월 초하루에 워싱턴으로 이동하는 거야. 알겠지?「예. 알겠습니다.」주동문은 먼저 신문사에 갈 텐데 유 피 아이 통신사라든가 워싱턴 타임스 신문사라든가 그 다음에는 워싱턴 타임스 재단을 중심삼고 관련돼 있는 여러 언론계의 내용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있게 가르쳐 주라구.

그렇기 때문에 자기가 없더라도 <워싱턴 타임스>를 현진이가 컨트롤할 수 있는 실력을 단시일 내에 기르게 해. 저 사람도 그런 면에서는 실력이 있다구. 얼마만큼 실력이 있는지 테스트해 봐. 그러면서 그 자체 내에 대한 모든 비판도 깨끗이 해 가지고 주동문이 없더라도 그 이상 할 수 있는 일을 내가 이제 개발하려고 그래. 그래서 의회의 상?하원을 중심삼고 분과위원장들, 그 다음에는 유엔까지도 말뚝을 박아 버리려고 그런다구. 청년들을 책임지는 것보다도 중요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을 훈련시키려고 한다구. 알겠나?「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