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복귀의 뜻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하늘 복귀의 뜻을 내가 책임지겠다고 해야

왕권 즉위식을 하고 나서는 선생님 앞에 설 수 없어요. 여기 마이클 젠킨스, 어디 갔어?「행사 때문에 나갔습니다.」이것들은 왕권 즉위식을 하고 사흘이 아니라 일주일이 갔는데도 몰라요, 뭘 했는지. 그게 얼마나 귀한지 모르고 살았어요. 이 똥개 같은 것들! 선생님이 생명을 걸고 생사지권의 고개를 넘어가는데 말이에요.

에베레스트 산정을 넘어갈 때는 수직으로 넘어가야 돼요, 딱 가운데로. 이런 놀음을 하는데 자기들은 먹고 싶은 대로 먹고, 놀고 싶은 대로 놀고 말이에요. 거기에서 종살이해 나온 선생님을 얼마나 그렇게 부려먹겠어요?

브리지포트 대학도 여러분을 밥 먹여 주기 위해서 만든 것이 아니에요. 이 나라와 세계를 살리기 위한 거예요. 세계를 얼마나 생각하고 있어요? 이놈의 자식들! 나 같으면 벌써 다 끝냈을 거예요. 죽지 않았으면 다 해치웠어요. 그렇게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 확실히 알아야 돼요.

하나님과 참부모를 중심삼고 하나된 여기에는 물샐 틈이 없어요. 공기도 못 들어가요. 말씀도 그렇게 했지요?「예.」말씀을 그렇게 해 놓고 자기는 멋대로 살 수 있어요? 그런 기준에서 조건을 세워야지요. 내가 조건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까지 이 대회에 얼마나 심혈을 기울였는지 몰라요. 거기에 진정 상대적 입장에서 마음먹고 자지 않고 고민하면서 기도한 사람이 누구예요? 이 똥개 새끼들!

똥개 새끼, 똥개가 뭐냐? 개는 똥을 먹으니까 똥개예요. 자기 썩어질 자세를 찾아가고 있다는 거지요. 그러니까 혁명을 해야 되겠어요, 오늘 아침부터. 알겠어요? 유엔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이 문제가 아니에요. 미국이 없더라도, 유엔이 없더라도 내 갈 길을 가요.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누가 망하나 보라구요. 유엔이 망하지. 미국이 망하지. 두고 보라구요.

이놈의 자식들, 자기들은 좋다고 하지만, 그것 깨뜨려 버리는 것은 문제없어요. 나 혼자 하고도 남아요. 유엔을 손대지 않고 보호해야 할 입장에서 나왔지만 지금 때는 그런 것이 아니에요. 아담 해와의 아버지의 자리에 있었지만, 아담 해와가 타락했을 때는 쫓아 버려 가지고 거꾸로 지옥으로 꽂던 것과 마찬가지로, 나 자신도 그러한 무자비한 정의의 판결을 할 수 있고, 처리할 수 있는 주인이 되어야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똑똑히 알라구요.

이런 얘기를 해놓고 그렇게 행동하면 ‘아이구, 선생님이 달라졌다!’고 하겠지만, 달라지긴 왜 달라져? 갈 길이 그래요. 믿지 못하게 하나님이 얼마나 나를 시험한 줄 알아요? 거꾸로 꿰고 별의별 놀음을 다 했다구요.

하나님이 고문을 시키고 별의별 죽을 사지에 던져 버려도, 거기에서도 내가 뜻을 버릴 수 없고 역사시대의 그런 고비도 넘고도 남아야만 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나온 거예요. 메시아가 무슨 밥장사가 아니에요. 생사지권을 바꿔치더라도, 내 생명을 너한테 주더라도, 난 죽고 넌 살더라도 고맙다고 할 수 있는 데 있어서 하늘나라가 상속된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예.」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내가 3~4일 전에 얘기했지요? 하나님이 탕감복귀역사를 위해서는 자기에게 있는 모든 것, 영점 기준에서 마이너스 몇천 단계에 내려가더라도 자기를 투입하고 희생하려고 했다는 거예요. 그런 복귀의 마음을 갖고 나왔다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 그렇잖아요?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든 무엇이 되었든 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것을 똥개같이 취급해 가지고 그 몇천만 배 희생시키더라도 하늘의 복귀의 뜻을 나 자신이 책임지고, 그 해방적 기준이 안 돼 있으니 그 날까지 나는 죽고 못 살더라도 가겠다 할 수 있는 신념이 있어야 돼요.

그래, 예수는 죽었지만 부활시켜 천상세계 하나님의 보호권인 낙원의 챔피언으로서 보호해 가지고, 오시는 재림주를 모셔 가지고 해방되는 그 날을 위해서 고대하기가 얼마나 지루했겠어요? 똑똑히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