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행하지 못하면 안 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알고 행하지 못하면 안 돼

저것을 다 듣고 나와 관계없다고, 불교가 책임진다고 생각하지 말라는 거예요. 불교권?유교권 모든 전부를 책임진 입장에서 내가 선두에서 갈 길을 열어 주겠다고 1분이라도, 한 시간이라도, 혹은 1년이라도, 10년이라도 자기가 돈과 생활을 투입함으로 말미암아 저세계에서 가는 사방의 길이 활짝 트인다는 거예요. 동서남북 360도 어디든지 출발해 가지고 천상의 정상에 올라갈 수 있는 길이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복귀의 길에서는, 축복가정으로서 가야 할 길에서는 자기라는 것을 생각할 여지가 없어요. 저런 말을 들음으로 말미암아 내 짐이 얼마나 무거운지, 자기 짐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아요? 부모님이 저런 사실을 위해서 숱한 세월 동안 눈물과 더불어 그걸 개문하기 위한 시련과정을 거쳐 가지고 다 해 나왔는데, 여러분은 도리어 그걸 막고 있는 입장이에요. 알고 못 하면 큰일이에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이웃 동네 할아버지의 말이 아니에요. 억천만세 우리 부모 중의 부모요, 근본 된 주인 중의 주인 양반이 통고하는 내용을 참부모가 와서 계승해서 그걸 전부 다 하나로 만들기 위한 뜻이 있다는 거예요. 그런 종교권 최후의 승리의 주류가 참부모의 재림이라구요. 자기 재림에 의해서 그럼으로 말미암아 재출발해서 하늘 앞에 충성하는 길을 가는 거예요.

그래, 참부모 앞에 남겨진 모든 것, 지금까지 얼마나 남아져 있어요? 나라가 남아 있지, 인류가 남아 있지, 천상세계의 미개방적 교육받아야 할 이 분야가 남아 있는데, 이 지상에서 빨리 함으로 말미암아 저걸 해 놓으면, 이제부터 가는 사람들은, 영계에 간 사람이 지상에 횡적으로 지상 재림, 왕림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그런데 아무 공적도 남기지 못하고 천상세계에 가면 그 부끄러움을 어떻게 피할 거예요?

이것이 전부 다 귀로 듣고 알라고 하는 말씀이 아니에요. 그 분야의 책임적인 공자님도, 석가님도 우리한테 바라고 있잖아요? 그래요, 안 그래요?「그렇습니다.」불자들한테 맡기는 것보다 통일교회 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가지고 가르쳐 줘야 돼요. 매개체가 되지 않으면 그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렇게 귀한 말씀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그 귀한 말씀이 자기 아들딸, 여편네에게 비할 게 아니에요. 통일교회에 소속된, 자기가 지금 속해 있는 교회에 비할 게 아니에요. 통일교회 교인에게 비할 게 아니에요. 전부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말씀이라구요. 천년 만년 하늘나라에 쌓을 수 있는 이 보화를 지상에서 전부 다 내주지 않으면 안 되는 사실, 그 일생이 얼마나 가련하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영광스러운 생애노정을 빛낼 수 있는 순간을 잃어버리는 그런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