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는 어둠을 비춰 줄 수 있는 하늘의 등불과 마찬가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종교는 어둠을 비춰 줄 수 있는 하늘의 등불과 마찬가지

『……3. 낙원의 생활.

낙원의 생활은 영계의 상류층, 천국의 생활과 다르다. 그러나 낙원에 사는 영인들은 언젠가 소망의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기에 천국의 모습과 유사한 점이 많고, 닮은 점도 적지 않다.』

그래서 종교를 믿어야 돼요. 종교는 자기가 지금까지 어두운 세계에 들어와 있는 것을 개발할 수 있는 하늘의 등불과 마찬가지예요. 방향이 다르지요. 춘하추동 사계절이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높은 산정을 중심삼아 가지고, 하나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계절적인 면이 달라요. 문화적 차이라는 것이 그래서 벌어지는 거예요. 자!

『……그러나 모든 종단들이 아무리 열심히 신앙하고 전도하고 희생 봉사하면서 살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자기의 부모임을 근본적으로 깨닫지 못하면 천국을 향하여 단계별로 옮겨 갈 수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낙원에 있는 수많은 사람들은 하루속히 원리강의를 듣고 하나님의 심정과 복귀의 한을 깨달아 하나님이 자신들의 부모임을 확실히 체휼하고…』

그렇기 때문에 핏줄이 중요해요. 핏줄을 통해 가지고 골수로부터 뼈가 생기고 살이 생기는 거예요. 핏줄을 끊을 수 없어요. 그래서 부자지관계는 갈라져 있더라도 무엇인지 모르지만 끌려간다고 그러잖아요? 핏줄이 끄는 거예요. 핏줄은 하나될 수 있는 힘이 되어 있다구요. 자, 읽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