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충신?성인?성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효자?충신?성인?성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

선생님의 책임은 뭐냐? 이 말씀을 하늘땅에 선포하고 갈 수 있는 길을 다 열어 놓았어요. 선생이 뭐예요? 부모가 뭐예요? 귀한 것을 자손 앞에 열어 줘 가지고 상속해 주고 싶은 마음을 갖고 있는 거예요. 선생이 누구예요? 그 상속받을 수 있는 귀한 길을, 부모와 더불어 하나님과 더불어 갈 수 있는 길을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이 스승들이에요. 나라가 뭐예요? 안팎으로 가정의 부모와 학교의 스승의 일을 도맡아 가지고 결속해서 하늘 앞에 바쳐야 할 것이 나라의 왕이요, 나라의 국민이라는 거예요.

세계의 성인들도 마찬가지요, 성자도 마찬가지예요. 성자는 많지 않아요. 성자는 뭐냐? 아담가정의 남자는 하나여야 되고 여자는 하나여야 된다구요. 어머님은 딸의 대표가 되어야 돼요. 아버님은 아들의 대표가 되어야 돼요. 이런 것을 알아야 돼요. 이것을 이룰 사람들이 이웃 동네에서 선전하는 것을 들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밥을 먹으면서도 생각해야 되고, 길을 가면서도 생각해야 돼요.

절간이 보이든가, 성당의 종소리가 들리든가, 혹은 딴 종교단체가 행사하는 것을 볼 때 ‘내 일을 돕기 위해서 그런다. 나는 밑창에서 시작할 텐데 5부 능선, 7부 능선까지 끌어올려 주고 있구만. 고맙다.’ 이렇게 생각하고, 지나가면서 자기가 점심 한 끼라도 안 먹고 도와도 주고 헌금도 하고 그래야 된다구요. 선생님도 불교에 가고 유교에 가면 헌금하는 거예요. 그렇게 생각할 때 하나님도 얼마나 고맙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게 성자가 갈 길이요, 성인들이 갈 길이요, 나라의 애국자들이 갈 길이요, 효자들이 가야 할 길이라는 거예요. 효자는 가문의 모든 어려움과 모든 걸 자기가 책임지고 감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자기가 거기에 제물 되는 생활을 하겠다는 거예요. 그게 효자라구요. 통일교회에서도 선생님이 지금까지 이런 내용을 가르쳐 주지 않았어요. 말을 안 했다구요, 이것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이제는 다 끝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