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만 생각하면 다 잃어버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자기만 생각하면 다 잃어버려

자기 나라의 어떤 왕이 되었다고 해서 자기 나라 하나만이 아니에요. 자기 나라가 잘 되면 따라올 수 있는, 자기가 발전할 수 있는 내용을 본받아 오겠다고 하는 거예요. 나라 앞에 도움이 되어야 돼요. 자기가 어떤 모임 자리에 가게 되면 몰려든 사탄에게까지도 ‘고수레!’ 해서 사탄이 먹을 것을 줘야 된다구요.

기독교가 망하게 된 것이 그거예요. 빼앗겨 버린 거예요. 자기만 생각하기 때문에 다 잃어버려요. 그 혜택이 저나라에서도 없어요. 하나님이 그들을 협조 못 해요. 옮겨간다는 거예요. 나중에는 유심사관의 세계가, 민주세계가 공산당한테 빼앗겨 버려요. 해야 할 책임을 못 하니까, 비어 있으니까 공산당이 무너지게 되면 그쪽으로 가지가 뻗어 가지고 열매가 맺히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나를 위해 가지고, 나 하나 완성시키기 위해서 말씀을 주었다는 것을 생각해야 된다구요. 독불장군같이 자기를 중심삼고 했댔자 이 360도가 부정해요. 360도가 환영하는 하늘의 심정을 중심삼고 품어 줄 수 있고 주고 잊어버릴 수 있는 그 자체가 되어야 인연이 되지, 자기 똘똘이 돼 가지고, 모래알같이 되어 가지고 인연 돼요? 천년 만년 해야 모래알 자체가 굴러 나가 돌아다니다가 닳아서 없어지지요.

선생님은 돈이 있다면 세계 120개 국가를, 160개 국가, 180개 국가를 해방하는 거예요. 돈이 있으면 그렇게 쓰려고 하지, 자기를 중심삼고 어디 가서 점심 먹고 그렇게 안 써요. 우리 아들딸도 모르니까 ‘엄마 아빠, 뭘 하러 갑시다!’ 그래요. 내가 그들을 자유롭게 대해 줄 수 있는데 왜 함부로 대해 주지 않아요? 세계를 데리고 그들 앞에 소개해 줘야 돼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세계를 소개해 줘야 세계로 가서 살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