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은 다 닦았으니 가지에 접을 붙여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5권 PDF전문보기

길은 다 닦았으니 가지에 접을 붙여라

오늘도 유엔 빌딩 앞에서 잡은 스트라이프트 배스(striped bass;줄무늬농어) 큰 것을 바친 거예요. 4일을 기다렸기 때문에 마지막 시간에 하나님이 불쌍했던 모양이지요? ‘너희들 믿고는 안 된다.’ 하는 것을 알아야 돼요. 하늘이 공중에서 그물에 처넣은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기독교를 믿어서는 안 되니까 쳐 버린 거예요. 기독교에 미련이 없어요. 유엔에 미련이 없어요. 미국 나라에, 기독교문화권에 미련이 없어요. 그 이상 내가 하는 일을 결실해서 하나님 앞에 바치기에 충분한 축복 중심가정이 나로다, 아무개다!「아멘!」

한번 해봐요. 축복 중심가정 각자의 이름을 부르며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입니다! 하나님 결심합니다!’ 해봐요.「축복 중심가정 ○○○입니다! 하나님 결심합니다!」

내가 여러분에게 왕권 수립하라는 말을 안 해요. 이미 실현되어 있어요. 길을 닦았으니 그 가지에 접붙여라 이거예요. 개인적 가지, 가정적 가지, 종족?민족?세계?천주까지 다 길을 닦아 접붙여 놓았어요. 뼈는 되어 있어요. 살이 되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개인 완성의 살이 될는지, 나라 완성의 살이 될는지, 세계 성인의 도리의 주체가 될는지, 성자, 예수가 가정을 못 이룬 이런 모든 것을 하나님에게 바칠 수 있는, 봉헌할 수 있는 가정을 못 가진 사실이 분하고 원통한 일인데, 이걸 이루기 위해 가야 할 나머지의 길이에요.

천상세계에 가면 통일교회의 천국이 있는 동시에 낙원이 있고, 지옥이 생긴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사탄세계를 지배했지만 하늘나라에도 그런 형태가 남아질 수 있는 것이 한이에요. 알겠어요?「예.」

돌아설 날, 오늘이 21일이에요. 맨 밑창에 와서 21수에 선생님이 돌아서는 거예요. 남미를 떠나올 때 이별을 고하고 왔어요. 여러분이 원하는 것, 내가 지불하겠다는 모든 것을 빚을 얻어서 물 각오를 하고 다 지불했어요. 미국에 와 가지고 내가 할 일, 대학교 문제라든가 교회 문제라든가 <워싱턴 타임스> 문제라든가 생각했던 조건을 전부 다 정비하고 넘어가는 거예요.

내가 언제 떠나더라도 남북미를 돌아보지 않고, 있는 정성을 들여 가지고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통일적인 주체 환경을 만들어서 복귀하는 거예요. 서양에서부터 복귀라구요. 가인세계를 복귀했으니 아시아의 아벨세계 복귀 천국을 중심삼고 정착하기 위한 것이 태평양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륙과 대륙을 하나로 묶는 거예요. 쌍둥이를 하나로 묶기 위한 환태평양시대에 들어와서 태평양권 내에 그 결실의 출발을 만들어야 돼요. 세계에 우리나라의 출발을 만들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