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계의 영인들이 동생 자리에서 축복가정들을 협조하는 시대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6권 PDF전문보기

영계의 영인들이 동생 자리에서 축복가정들을 협조하는 시대

지상이 아담 자리이고 천상세계는 천사장 세계의 자리입니다. 자기 선조들이 축복을 영계에서 받았지만, 지상에 있는 이 땅 위에서 축복받은 후손들의 가정과 비교하면 선조들의 가정은 천사장 가정이요, 지상의 가정은 아담형 가정이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형님 자리의 영계에 있던 가정들이 지상에 와 가지고 동생이 형님의 자리에 올라가 바꿔치는 거예요. 장자권 복귀, 바꿔침으로 말미암아 동생이 형님이 되고, 아버지가 아들이 되고, 손자가 할아버지가 될 수 있는 천지개벽 시대가 된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가다가 돌아서면 맨 꼴래미가 앞서는 거와 마찬가지로 그런 시대에 들어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선두에 서서 지상에서 종교권을 학살하고 핍박하던 모든 존재들은 동생의 자리에 갑니다. 핍박받던 사람들을 형으로 하고 동생의 자리에서 따라가야 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안 따라가게 된다면 부모님을 중심삼아 가지고 장자의 자리에 섰기 때문에, 부모님의 권한, 천지 중심한 천주부모의 권한을 장자가 이어받았기 때문에 장자의 권한은 차자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부모님을 대신, 대행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라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의 지시만 있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옴으로 말미암아, 영계가 지상에 와 가지고 지금 땅 위에 있는 실체를, 육을 가진 축복받은 가정을 형님으로 모시고 일체화될 수 있는 환경으로, 온 일족을 중심삼고 일국을 협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런 시대가 오기 때문에 만약에 협조 안 하는 날에는 병 주고 약 줄 수 있는 시대가 와요. 헌법 기준이, 이미 왕권 수립이 됐기 때문에, 그 기준을 중심삼고 명령이 떨어졌는데 행동하지 않으면 영계 전체가 가는 길을 부정당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