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③ 황족권은 직계 자녀가 아니다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③ 황족권은 직계 자녀가 아니다

황족권은 선생님의 직계가 아닙니다. 선생님의 직계는 탕감을 넘어서 있습니다. 지금까지 타락한 사람들이 장자권의 권한으로 모두 지옥에 데리고 가는 그런 일을 해 왔지만, 지금은 장자권을 양도해 자기들은 차자권에 서 있는 거라구요. 원래 왕족의 장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차자 입장에서 왕족으로서 똑같이 인정되어 하나님 편으로 들어감으로 말미암아 사탄과 사탄에 속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께 참소할 일점의 무엇도 없어져 버립니다.』

가정맹세가 얼마나 귀하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저렇게 딱 되면 하늘땅에 걸릴 데가 없어요. 하나님에게 직결로 통하는 거예요. 이것이 갈라져서 저렇게 벌어졌다는 거예요. 이게 벌어져서 세계가 둘로 싸우는 것이 합해 가지고 개인 완성, 가정 완성, 종족 완성, 국가 완성, 세계 완성을 해서 쭈욱 올라가 가지고 하늘 해방을 해서 축복을 해줘 가지고 영계 축복까지 하는 거예요. 이게 공식이라구요. 공식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천상세계?지상세계에 자기가 들어갈 수 없다구요. 알겠어요?

그러니 함부로 살 수 없어요. 언제나 그 개념이 딱 돼 있어야 돼요. 국가 기준을 넘어서 정리하면 하늘나라의 왕권 수립을 하는데, 이건 사탄세계에서 사탄 앞에 효도하던 것은 문제가 아니에요. 그런 효자 이상, 충신 이상, 성인 이상, 성자 이상 해야 돼요. 성인 성자들이 그 뜻을 이룬 것이 아니에요. 다 이루지 못했어요. 하나도 이루지 못했어요. 그래서 우리 가정에서 찾는 거예요.

아담가정에서 잃어버렸으니 우리 가정에서 되찾아 가지고 이뤄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축복 중심가정 아무개의 이름으로 관계를 맺어 나갑니다.’ 하는 거예요. 그게 보고예요. 기도라는 말이 없어요. 탕감이라는 말이 없어지는 거라구요. 알겠어요? 그래서 축복 중심가정이에요.

세상에 그것을 생각하면, 선생님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소름이 돋아요. 거기에 하늘땅의 모든 고통이, 하나님과 인류의 고통이 뭉쳐 있던 것인데, 이것을 해소시켜서 밟고 넘어설 수 있는 그 순간이 얼마나 역사적 소원이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왕권은 역사, 하늘 섭리사의 소원이요, 창조사의 소원이요, 하나님의 이상 사랑을 중심삼은 뜻이 성사되는 종착점이에요. 사탄세계에는 종착점이고, 하늘세계에는 출발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