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의 의의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의 의의

그래서 금번에 하나님의 뭐예요? 무슨 정착이에요?「조국 정착!」표제가 ‘하나님 조국 정착’이에요. 그 말이 뭐냐 하면, 이 모든 전부를 합해 가지고 정착하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칠일절이 중요한 것이 뭐냐? 영계의 축복받은 모든 전부는 지상에서 축복받아야 돼요.

그러나 이것이 몸 마음이 갈라지고 전부 다 갈라졌던 것인데 합해 가지고 뒤집어 놓은 자리에서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거예요. 평면 도상에서 개인 완성을 해야 돼요. 수평에서 개인 완성을 해야 돼요.

이것이 전부 다 갈라졌던 것인데, 언제 와서 평면 기준에서 결속하느냐? 지금 이때예요. 칠일절을 중심삼고 이것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도 이 땅 위에 재림하고, 모든 성인들도 축복받았기 때문에 재림하고, 어린애로 영계에 간 사람들, 열 여섯 살 된 모든 영인들까지도 축복해 줬기 때문에 전부 다 지상에 재림할 수 있는 때가 되었다는 거예요.

지금 통일교회 입장을 보면, 미국과 유엔을 중심삼고 나가는데 미국이 제아무리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아무리 반대하더라도 앞으로 태양 빛이 떠올라 가기 때문에, 아침 햇빛이 떠올라 가기 때문에 서쪽을 향하더라도 뒤가 밝아지니까 이것은 본성적으로 자동적으로 돌아서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럴 때가 왔다구요.

비로소 천지의 새로운 하나님의 사랑 이상적 개인과 이상적 가정들이 아담가정에서 못 이루었던 것을 비로소 이루는 거예요. 비로소 이 땅 위에 사랑 이상 가정의 태양이 떠오르는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과 일체가 된 천지부모를 중심삼고, 그 일족을 중심삼고 지금까지 갈라져 있었지만 이것을 지상에서 ‘딱!’ (손뼉을 치심) 하나 만드는 거예요. 이렇게 된다구요.

그래, 이번에 한국에서 대회를 하는데 왜 열두 수를 하느냐? 12수가 우주를 운행할 수 있는 수예요. 춘하추동도 거기에 12수예요. 12수의 중심이 뭐냐? 하나님과 참부모가 합한 가정이 중심이 되는 거예요. 열두 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기에서 12회를 중심삼고 중심 자리에 정착하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예요.

그렇기 때문에 주변의 12수를 대해서 12나라를 넘고, 120나라를 넘고, 재림시대에는 180국가를 넘어서야 되는 거예요. 넘어선 그 조국에 지상에서 핵을 갖다가 정착시키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이것이 이번 대회의 의의예요. 하나님 조국 정착대회예요.

12수 가운데 부모님이 현재 4수를 하는 거예요. 아버님이 네 곳 하고, 어머님도 네 곳 하는데, 딱 합하면 (손뼉을 치심) 8수예요. 이것이 하늘에서 출발했다가 8수로 연결되는 거예요, 전체를 대신해서. 이것이 하나의 말씀을 중심삼고, 하나의 심정을 중심삼고 이렇게 되어 가지고 부모가 출발한 기반 위에서 현진이 부부가 하나되어서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이번에 현진이가 못 오겠다고 했는데, 안 오면 안 돼요. 와 가지고 둘이 하나되어서 해야 돼요. 부모는 하나 안 되어서 했어요. 하나 안 되어서 했지만, 이 아들딸은 하나된 자리에서 나흘 동안 계속하는 거예요. 그 아들딸도 둘이 합해서 8수가 되는 거예요. 본래 타락하지 않은, 나누어지는 것이 아니라 기준에 돌아오므로 4수 기반의 자리에 정착해서 새로운 천운의 정착지로 말미암아 가는 방향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