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을 실천해서 열매가 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아는 것을 실천해서 열매가 되라

그러면 여러분이 이제 해야 할 것은 가정에 있어서 선생님을 모셔야 돼요. 선생님의 가정에 있어서 역사를 대표한 효자가 되느냐, 부모님이 세운 나라의 전통이 섰으니 거기에 충신이 되느냐, 세계 성인의 축복을 다 했으니 성인이 되느냐, 성자가 되느냐 이거예요. 그것은 여러분 자체 노력 여하에 달려 있어요. 알고 있는 사실인데,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해서 자기가 그 열매가 되느냐 안 되느냐 하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지 선생님의 책임이 아니에요.

그래서 여러분이 기도할 때도 축복 중심가정 뭐라구요?「아무개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하나님의 이름으로 기도해요?「자기 이름으로 합니다.」예수 이름으로 기도해요? 참부모의 이름으로 기도해요? 자기예요. 모든 전부를 상속받은 중심 자리에 정착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거예요. 자기라는 자체가, 자기 가정이 이런 중요하고도 무서운 자리에 서 있다는 것을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선생님이 책임 안 져요. 여러분이 지옥 가고 천국 가는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 있어요. 내가 다 가르쳐 줬고 기반 다 닦아 준 거예요. 그 자리에 가서, 학교 입학을 했으면 졸업을 해야지요. 유명한 대학, 천하에 없는 황족이 되고, 하늘나라를 소유할 수 있는 전권 영향을 가진 그런 대학과 같은 데에 유학을 했다구요. 학과가 있으면 학과에 대한 모든 학점을 따서 패스해 가지고 졸업장을 받아야 되는 거예요. 이제는 다 알았다구요. 그런 모든 이론 체제로써 일을 정비해 나가는 거예요.

하나님 왕권 정착이라는 말, 여러분을 보면 ‘또 왕권 정착은 뭐야?’ 하겠지만 얼마나 하나님이 이걸 바랐다는 것을 생각해야 돼요. 이렇게 되어야 되는 거예요. 이번에 어머니도 몰랐어요. 이것은 누구도 모르는 거예요. 아담이 주관성을 전도했으니 아담만이 거느려 가지고 이걸 복귀 정착시켜야 할 책임을 해야 됩니다. 이런 책임을 다 하지 않고는 하나님의 왕권 정착이 지상에 안 되기 때문에 그 일을 위해서 지금 천신만고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