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부부?형제관계에서 본이 되는 생활을 하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부자?부부?형제관계에서 본이 되는 생활을 하라

『거기에 부가적인 얘기를 하려면 일생 동안 못된 사람, 별의별 사람을 다 데리고 살았으니 무슨 사연이야 없겠어요? 여러분이 살아 나가는 데 무슨 사연인들 없습니까? 그때 그런 사연이 많을 텐데, 그런 법에 걸리지 않겠다고 노력하게 되면 그 사연들을 다 이긴 사람이 될 테니까 문 총재가 말하지 않아도 천국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어떻게 살겠습니까? 잘 살아야지요? 잘 사는데 혼자 사는 걸 잘 산다고 해요? 더불어 사는데, 잘 사는 가운데 무엇이 들어가요? 하나님의 공식 법도로 세워진 가운데 어떤 환경, 어떤 사람들과 같이 살아야 잘 사는 것이냐 그 말입니다. 간단해요. 그것도 세 가지입니다.

부자관계?부부관계?형제관계입니다. 형제관계는 부부 앞에는 자녀가 됩니다. 자녀관계, 형제관계라는 것입니다. 자기 가정을 중심삼고 어머니 아버지가 있고, 그 다음에 부부가 있으면 아들딸이 있습니다. 따라서 어머니 아버지 앞에서 내게는 형제관계와 마찬가지로 사돈의 팔촌, 사촌 이상이 연결되어 들어갑니다.

그래서 부자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이것이 연결되면 형제는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것입니다. 자녀관계를 형제관계라고 해도 괜찮습니다. 그들과 하나되어서 잘 살아야 합니다. 잘 사는 데는 잘 살게 지도해야 합니다. 서로 서로가 본이 되어야 그게 잘 사는 것입니다.

본이 안 되면 잘못 사는 것입니다. 어머니 아버지 앞에, 부부 앞에, 자녀 앞에 본이 될 수 있게끔 살면 잘 사는 것입니다. 그렇게 잘 살면 어떻게 됩니까? 가정의 모델은 나라와 천국의 모델과 통하는 것입니다. 저 하늘나라의 왕이 있고, 지상의 왕이 있으면 그 왕들이 잘 사는 가정을 심방할 날이 옵니다. 해마다 정초면 그 나라에서 제일 잘 사는 가정을 방문해 표창할 때가 온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산 할아버지로부터 아버지 어머니, 부부 3대가 사위기대 이상을 갖출 수 있는 그런 가정에 상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 가정이 그 나라에 있게 되면 먼저 그런 상을 받은 가정이 후대에 상을 줄 수 있는 책임자, 국왕을 대신한 나라의 중심, 대통령이 가정을 대신해서 상을 줄 때가 옵니다. 이것도 셋입니다. 부자지관계?부부관계?자녀관계입니다. 자녀관계가 싫거든 형제관계라 해도 좋아요. 형제관계라는 것은 이것이 하나됨으로써 자녀들이 보고 닮아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제관계나 자녀관계나 공동의 책임 밑에서 화해하고 영향을 끼치면서 주체적인 자리에 서기 위해서 산 사람이 되면 하늘나라의 그 누구라도 나를 빼놓고 갈 수 없습니다.

이제부터 역적으로 몰려 죽는 일이 있더라도 이 법을 지키고 살면 틀림없이 하늘나라의 황족권이 돼 어디서든지 자유, 통일, 해방의 가정이 됩니다.

오늘 이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것을 표어로 정하는 것입니다. 3천년 표어 가운데 순결 혈통, 인권 평준화, 그 다음에는 국가 공적 재산 약취, 그 다음엔 부자간에, 부부간에, 자녀간에 본이 되자는 것입니다. 동네방네가 ‘저 사람 따라가야겠다.’ 하고 ‘저 사람 닮고 싶고, 같이 살고 싶다.’ 하면 그 사람은 틀림없이 천국의 백성이 되고 하늘나라에 기억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문 총재 자신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의 왕권 즉위식에서 선포한 제일 중요한 3대 철칙을 말씀드렸습니다. 그것은 우리 인간이 공인으로서 필히 지켜야 할, 가정에 들어가서든 나라에 들어가서든 절대 걸리지 않는 지침입니다. 이 날에 가히 기억할 만한 내용인 것을 명심하시고 생애의 표적으로 삼아 주기를 바랍니다.

성약시대에는 천상세계를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부디 영계를 열심히 연구하고 하나님을 중심한 축복을 받아 참된 혈통의 가정을 이루고, 위하는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준비하기 바랍니다. 이제 사람들은 유한한 인간의 능력과는 비교도 안 되는 천운의 손길을 감지하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살아 계신 하나님 앞에서 참으로 온유겸손한 자세로 하늘의 참된 혈통을 빛내는 효자?충신?성인?성자의 길을 가는 자가 복된 천국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왕권시대를 맞아 하나님의 주권을 빛내고, 초국가적으로 심정문화세계를 창건하는 데 함께 동역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