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가정이 일족과 일국을 찾아야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축복가정이 일족과 일국을 찾아야

이런 내용을 보면 얼마나 복잡해요? 여러분이 맹세문을 보라구요. 천지의 모든 것을 풀어서 박아놓은 거예요. 여러분이 이런 맹세문을 생각이라도 했어요? 하나님도 그것을 외우기에 눈물을 흘릴 수 있는 기가 막힌 내용이라구요. 알지 못하고 흘러가지 말라는 거예요. 흘러가는 데는 바람같이, 물같이 흘러가야 돼요. 바람도 가다가 산이 있으면 머무르다가 돌아가고, 강물도 그래요.

강물이 흐르다가 바위가 있으면 부딪치는 거예요. 암만 흐르다가 깨져 가지고 금빛 같은 물방울로 헤어졌다가도 합하는 거예요. 하나되는 거예요. 공기도 아무리 헤어졌다가도 합해서 흘러가는 거예요. 그런 기준에서 여러분 가정을 중심삼고 일족과 일국을 찾아야 돼요. 알겠어요?「예.」

이제 선생님의 할 일은 뭐냐? 나라 나라들이 찾은 것을, 큰 농재기(노, 실, 헝겊 등으로 가늘게 꼰 줄)를 가지고 바를 조이는 거예요. 맨 처음에는 두 오라기로 하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세 오라기, 네 오라기로 하는 거예요. 이렇게 점점 커 나가는 거와 마찬가지로 이제 여러분이 여러분의 나라, 미국 사람은 미국 나라, 한국 사람은 한국 나라, 유엔에 가입한 190여 개 나라…. 120개 국가를 그 국가라고 본다구요.

그런 나라들에서 전부 다…. 가정적 메시아 가운데, 꽈 나가는데 종족적 메시아 줄을 더하고, 종족적 메시아 가운데 국가적 메시아 줄을 더하고, 국가적 메시아 가운데 세계적 메시아 줄을 더해야 돼요. 나중에는 하나님과 전부가 통합되어 가지고 넘어가는 거예요. 그 자리가 있어야 사탄은 없어지고 전체가 오로지 하나님의 관할권 내에서 모든 것이 통일돼 가는 거예요. 그 자리가 지금 이 놀음이에요. 오늘이 사흘째라구요. 알겠어요?「예.」나흘을 넘어가면 그런 때가 된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칠일절을 알지요?「예.」10년에 있어서 상징적 칠일절, 형상적 칠일절, 실체적 칠일절을 중심삼고 2012년까지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는 하늘땅과 세계 어디든지 사탄은 반대할 수 없고, 나라도 반대할 수 없는 거예요. 자유천지 가운데에서 내가 지녀야 할 것은 한 가지밖에 없어요. 여러분 가정이 나라를 찾아 가지고, 나라를 해방해 가지고 세계 앞에 갖다 접붙여야 된다구요. 알겠어요?「예.」

메시아가 와서 그 일을 해야 돼요. 민족을 이루어서 로마한테 접붙여야지요? 로마, 세계를 통해서는 하늘나라에 접붙여야지요? 천주적인 결속이 되어서 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접붙여야 새로이 발동을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 개인이 살고, 가정?종족?민족 전체가 사는 하나님의 해방적 세계가 되기 때문에 지상?천상천국의 자유천지가, 이상세계가 완성되는 것이다! 아멘!「아멘!」알겠어요?「예.」

그것이 다 그러한 조건을 세우기 위한 거예요. 이것을 하면 이제 선생님이 할 일이 없어요. 선생님이 세상과 같이 술을 먹고 벌거벗고 자더라도, 벌거벗고 한 달 술 먹고 자더라도 누가 뭐라고 그러겠어요? 그렇다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에요. 매일같이 도박하는 것이 아니에요. 취할 수 있는 이 길을 넘어서야 돼요.

담배도 정신을 혼미하게 한다구요. 술도 마찬가지예요. 아편도 마찬가지예요. 계집질도 마찬가지예요. 사탄의 무기예요. 이것을 일제 전부 정리해서 여기에 그런 내용이, 흠이, 핏줄 앞에 점 하나라도 있으면 안 된다구요. 하얀 백색 가운데 조그마한 점이 있으면 그 점 때문에 불합격자가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