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만 완전하면 살은 없어져도 메워지게 돼 있어 - [8대교재교본] 말씀선집347권 PDF전문보기

뼈만 완전하면 살은 없어져도 메워지게 돼 있어

우리 3천년의 표어가 뭐예요? ‘해방된 천지부모와 자녀가 일심일체가 되어’ 다 갈라져 있어요. 일체가 되어, 그 다음에?「참사랑의 주체성인…」참사랑의 주체성이에요. 참사랑의 주체성이 뭐냐 하면, 하나님 속성의 골자의 표준입니다. 그게 절대?유일?불변?영원이에요. 그러한 분이 바라는 아들도 절대, 부인도 절대, 역사도 절대, 사랑도 절대다 이거예요. 그러니 거기에 영생이 있는 거예요. 하나님이 영원히 사는 거예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일체권을 이룰 수 있는 내용을 중심삼고 내가 서야 돼요.

이걸 헤쳐 놓으면 우주가 되고, 뭉쳐 놓으면 가정이 돼요. 알겠어요? 헤쳐 놓으면 개념적으로 우주가 다 들어가고, 뭉쳐 놓으면 가정이 들어간다구요. 그래서 여러분 가정에 그런 공식적인 개념이 설정되어야 돼요. 그것이 내가 설자리입니다. 그 자리에 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 일구월심 기도를 하나 먹고 사나 그렇게 살았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핍박을 받고 상처는 입을망정 그 뼈와 같은 하나님 사랑의 골수는 상처를 안 받기 때문에 그 골수에…. 살이 없어지면 메워지지요? 잘라 버리면 나오지요? 뼈가 완전하니 하늘나라에 가 가지고 상처를 입은 것은 얼마든지 본연의 자체로서 부활하는 거예요.

게는 팔 다리를 떼버려도 되지요? 또 나오지요? 그렇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모체, 뼈를 중심삼은 사랑의 핵이 있어서 완전한 작동을 하면 살은 자동적으로 생겨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연결되면 참부모의 사랑은 자동적으로 연결돼요. 이게 끊어졌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여기에 천상 지상에 천국 왕국을 이룰 수 있는 내용이 결정되어 있는 거라구요. 지금까지 맹세문을 할 때 ‘참사랑을 중심하고 4대 심정권과 3대 왕권과 황족권을 완성할 것을 맹세하나이다.’ 하는데,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쇠귀에 경을 읽는 것처럼 하지, 제대로 들어요? 그래서는 안 됩니다. 이걸 알아야 돼요. 알겠어요?「예.」다른 것은 다 몰라도 이것 하나만 딱 완성해도 천국 갈 수 있다구요. 자, 읽자구. (가정맹세 3절 해설 끝까지 훈독)